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코너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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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01 13:13:48 KST | 조회 | 642 |
제목 |
레이너의 단점은 활성화에 시간이 적지않게 걸린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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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는 인프라갖추면 바이오닉이든 메카닉이든 둘을 조합하던간에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 인프라를 갖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궤도사령부에서 지게 2개씩 떨어지던 시절하고는 다르게 현재 레이너의 궤도사령부는 딱 래더 궤도사령부의 효율입니다.
짓고 업그레이드하는데 광물 550인데 해병 11기를 뽑을 수 있는 만만찮은 자원이죠.
짓고나면 본전 이상을 충분히 뽑지만 초반에 광물 550은 꽤 큽니다.
레이너는 생산건물과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야 위력이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도 자원이 꽤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레이너들은 이 공백기간을 히페리온과 그늘날개로 넘기죠.
그런데 바이오닉의 생존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초반이 빡빡한 돌변에서는 이게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이너는 기본적으로 사령부가 궤도사령부였으면 합니다.
물론 시작부터 지게가 떨어지면 OP니까 시작 에너지를 0으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굳이 사령부를 짓고 업그레이드하는 귀찮은 작업이 필요없고 활성화가 빨라질겁니다.
(그래도 너무 세다 싶으면 궤도사령부를 10개 정도로 갯수제한하면 됩니다)
저는 노바를 제외한 테란류 사령관들(레이너, 스완, 한호너, 스투코프)는 최적화에 뭔가 더 보너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그는 일벌레 생산속도에 보너스를 받고 프로토스는 시증이라는 보너스가 기본적으로 있으니까요.
저 4개 사령관들은 영웅도 없기 때문에 대체로 초반이 애매하다고 평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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