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케빈동과데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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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22 13:13:31 KST | 조회 | 1,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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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스터 레벨까지 완료한 스탯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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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스터힘은 다른분이 따로 글작성 하셔서 올려주셨지만 , 인게임 스샷으로 보시면 더욱 쉽게 파악되실겁니다.
장점
->강력한 자원 채취 / 체력 회복 유틸. 이 장판을 설치한 위성 본체가 파괴되어도 금방 재생되어 한번 깔리기만 하면 파괴가 되건 말건 무한정 지속된다고 봐도 되는 안정적인 광역 버프.
-> 최강의 기동성. 당장 마스터 힘 이곤지역 보너스에 올빵한 일꾼은 , 자가라의 광란을 받은 저글링 급으로 엄청 빨리 뛰어갑니다. 일꾼이 그럴진데 , 링같은 유닛들은...
->안정적이면서 적절한 효율의 대공. 지대공인 히드라의 사거리 3 연구된 대공 공격은 매우 강력한편에 속하고 , 타락귀의 광역 대공스킬도 좋은데다 힐 장판 + 과부하면 유닛에게 방어막도 걸려버려서 매우 안정적으로 교전이 가능합니다.
대공 화력 자체만으로는 최상위권이라 할 수는 없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높게 평가할 수 있는건 역시나 장판과 슈퍼개리의 스킬덕이겠죠.
-> 슈퍼 개리... 참전 영웅으로써의 고효율. 개리일때는 이거라도 없으면 운영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눈물을 훔치며 병력은 다 먼저 뛰어가는데 느러텨진 스완 과학선의 재림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꾸역꾸역 굴려나갔지만 , 슈퍼 개리가 해금되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요구 테크가 군락에 , 업그레이드 자원도 싼건 아니지만...(450/300)슈퍼 개리로 변신 시간이 길지도 않은데다(15초) 어지간하면 항상 2회 이상 달고다니는 광역기 , 위성 과부하 , 텔레포트에 더해 개리 지역 스킬도 은근 개꿀입니다.
개리 지역 스킬을 발동한 상태에서는 , 이동하면서 위성을 깔 수 있기에 위성 설치 효율이 확 올라가며 슈퍼 개리의 이속은 개리때보다 훨씬 빨라집니다.(이속이 개리땐 2초반에서 슈퍼개리가 되면 3 바로 미만까지 올라갑니다)
항상 슈퍼 개리는 스택 조금된 승천자 서너마리 정도 달고 다니는 듯한 광역기를 2개 들고다니기에 그걸 소모하고 나면 나머지 적 병력들은 돌변이 아닌이상 곤죽이 되어 있기에 효율이 좋습니다.
단점
-> 약해빠진 병력. 짝퉁은 짝퉁이라는걸 강조하기라도 하고 싶었는지...이거저거 주긴 했으나 단일 개체로만 놓고보면 다 하나같이 나사가 빠졌습니다.
이걸 빠르게 채취 가능한 자원으로 커버친다는 느낌이 육성내내 강하게 들었으며 , 일부 교전컨해주기 좀 뭐한 유닛들(울트라 / 가시지옥)같은 유닛들도 스킬 쓰려면 유저가 일일이 해줘야 된다는...불편함 까지.
이거만 가도 모든걸 날로먹는 , 대표 간판 빌드로 정립될만한 조합도 으음...생각해내기 힘드네요 당장은...레벨업 구간에서는 그냥 미네랄 소모용도 링이랑 , 적절한 지상과 좋은 대공의 히드라에...가스가 남으면 염충을 항상 섞어줬습니다.
- > 병력의 고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터무니없이 요구되는 에너지. 당장 교전을 위해서는 공속을 올려주기 위해 파란색 장판 + 과부하로 화력을 끌어올린다던지 , 체력회복 + 방어막을 위해서는 녹색 장판 + 과부하를 해줘야 합니다.
맷집도 , 화력도 어중간한 반푼이들 위주다보니 이 두 장판의 도움이 절실한데 , 유닛들이 죄다 에너지를 퍼먹으면서 스킬을 꺼내다보니 띠용 할 정도로 보라색 장판이 강제됩니다.
더군다나 마나 소모를 하는 아군의 유닛들도 많지만 , 쿨타임 기반의 유닛들에겐 별 의미도 없는 장판이 되는지라 서폿이 확 끊기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계속 교전이 끝나면 귀찮게 , 보라색 장판으로 돌려 마나수급을 강제해줘야되고 심지어 최종 유닛인 '메카 전투모함 군주는 이런 부조리함을 모두 달아놓은 유닛입니다.
공생충 생성 , 요격기(식충격기) 생성 , 야마토 스킬...모두 '에너지'를 소진합니다. 그냥 평타인 공생충에까지 마나가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야마토를 연구해도 단 한번 써보질 못합니다.
소모도 조금만 되는게 아닌지라...요격기 생산이 75였던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장 일반 무군의 평타에 속하는 공생충 떨구기에 마나가 들어간다는게 굉장히 불합리하게 보입니다.
- > 슈퍼 개리이전엔 장판의 문제로 저효율 교전이 강제된다는 것. 무슨 이야기나면 , 당장 병력들은 앞에서 싸워야 되는데 장판은 열심히 그 뒤에서 쫄래쫄래 낑낑대며 간신히 닿을까 말까 하고 있다는 겁니다.
병력의 앞에 위성을 깔아봐야 바로 파괴될 뿐이고 , 즉각 교전에 들어가면서 그 뒤쪽에서 깔아대며 전진하는게 보통인데...이러면 교전이 끝나가거나 끝난후에나 장판이 제대로 전부 유닛들을 감싸게 됩니다.
다만 이 문제는 슈퍼개리가 해금되면 없어지는 문제입니다.
-> 손은 많이가는 '리스크' 에 비해 '리턴' 이 적고 이로인해 뉴비들에게는 힘들고 비추하는 사령관. 계속 맵에 끊임없이 위성 장판을 깔아줘야 되는데 , 상황에 맞게 즉석에서 센스껏 바로 장판을 돌려줘야 하며 심지어 교전이 끝난 유닛들의 마나관리까지 신경써줘야 합니다.
더군다나 공방업이나 연구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도 공방업이 일반 저그가 가진 모든걸 다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그만큼 들어가는 비용도 큰데 , 일반 연구들의 가짓수와 비용도 숨을 조여옵니다.
그런고로 마스터힘의 비용 감소가 고달파지며 육성구간에선 은근 물량 포텐 만들어가기가 힘이 듭니다.
요약 : 유틸 빼면 시체. 유틸만 따지자면 분명 최상위권에 속할듯하나 , 과한 에너지 스킬의 의존도 때문에 허약한 유닛들임에도 공이속이나 생존성의 기로에 놓인 상황에서도 에너지 장판을 사용해야 하나...하는 상황이 강제됨.(무군...)
이래저래 레벨업 구간도 쉽지는 않은편. 특히나 장판활용과 장판 넓히기 , 개리의 활용 , 공방 / 유닛 연구 모든걸 신경써야 되는지라 뉴비에겐 매우 비추천.
유닛들도 와 이 유닛 좀 사기인가? 하는 유닛이 딱히 없다는 점도...유닛 자체의 비용도 비용이면서 그 성능을 다 끌어내려면 미친 에너지 코스트...를 감당해야 되니...
흑사병 같은 돌변에서는 정말 광범위한 장판덕분에 매우 맹활약 할것으로 보이며 , 빈약한 생존력을 보강해주는 아르타니스와의 궁합은 찰떡이지 싶습니다.(스텟먼의 속도 장판으로 아르타니스의 기동성 급폭등 + 스탯먼 유닛들 빈약한 생존력 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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