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데썸<<<<케빈동임

데썸은 너프 횟수 > 버프 횟수

 

케빈동은 이상하게 패치하지만 어떻게든 이득이 되는 너프 횟수 < 버프 횟수

 

데썸은 피닉스가 "그 사령관"이라고 불릴만큼 성능이 저조하게 해놧는데

 

데썸이 그립다는 사람은 데썸씩 설계로 그때 그 시절 피닉스만 1억번 해야 정신차릴듯 ㄹㅇ

데썸식 너프를 물려받은 후임 디자이너 ㅋㅋ 도긴개긴이라 생각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일은 하는 바보 vs 일도 안 하는 바보

1억번...은 아니고 피닉스 이번주는 좋았니 때문에 매주 돌변을 비롯해서 일반게임까지
최소 백게임 이상은 했지만 그때가 훨씬 나았습니다

중요한건 상향이나 하향의 횟수가 아니라 사령관끼리 형평성과 밸런스 조정의 일관성인데
케빈동은 어느것하나 역대 최악이라 케빈동이 압도적인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썸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가 겪은 역대 게임 디자이너중에 최악이라고 보네요

저도 그때가 지금보다 나쁘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당시 피닉스의 성능이 심각했다지만, 현재 제라툴을 비롯한 상위급 사령관들의 성능은 그 이상으로 심각하게 강합니다.

당시 피닉스 말고도 맹독충 버그 장기간 방치 AI어그로 알고리즘 변경 우주모함 요격기 하향
거기에 헤라클레스 시야요구 패치까지 데썸기간때 나온 기행을 모두 겪었고
또 제가 협동전을 한 기간중에 그때가 가장 많은 판수를 플레이 했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금이 지옥이라면 데썸때는 천국까진 아니더라도 현실정도는 됬습니다
최소한 그때는 뒤에 누군가가 새로 부임하면 수습은 되겠지란 희망이라도 있었는데요
케빈동은 해고를 당하든 퇴사를 당하든 그 뒤에 누가 와도 수습가능할것 같지가 않습니다

어째서 데썸시절이 낫다는 사람이 게임을 덜해봤다는 오만과 편견이 들어갔는지 몰라도
여기 왠만한 사람들 다 사령관 6칸시절부터 함깨한 이들이요
웃긴게 데썸시절 기억 안나냐는 사람들이 정작 지금 케빈 동한테 깨지고 있는걸 못느끼는듯
피닉스 1억판 왜 함? 제라툴 한판만 해도 케빈 동이 1억배는 병신인걸 알텐데?

데썸식 설계?
메카닉을 감벙에 맞출수 없으니 감벙을 너프하겠다<-이게 딱 데썸의 사고아니오?
지금 케빈 동이 역대 디렉터들 단점을 다 흡수한 완전체 병신인데
데썸따위 하찮은 인간으로는 병-신의 경지에 오른 밸런스 파괴신에 비비지도 못할듯

솔직히...1억판은 무리지만 초기 피닉스 1천판 플레이로
협동전 디자이너를 이전으로 물릴수가 있다면 전 기꺼이 3.13버전 피닉스를 천판 돌리겠습니다

데썸식 너프를 물려받은 후임 디자이너 ㅋㅋ 도긴개긴이라 생각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그냥 둘 다 비교불가 등.신들 아님? 특히 어그로 패치로 자가라 뜬근없이 이상해지고 별의별 이상한 패치 많았잖음. 버그픽스같은게 빠른 것도 아니었고 케빈동까지 말하려면 입만 아프고. 그냥 현역이 케빈동이라 체감상 더 엿같게 느껴지지 데썸도 좋은 디자이너 전혀 아니었음.

생각나는 것중에도 '피닉스 돌변 승률 높다.' '그 중에서도 우모 빌드만 고집하니 우모를 너프시켜버리겠다.' 등등 데썸도 현역당시 답 없었잖음.

일은 하는 바보 vs 일도 안 하는 바보

일은 하는 바보 vs 일도 안 하는 바보

그리워하는건 이해가 안 됨. 둘다 오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