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아포칼리스크 등짝포 딜이 어떻게 되나요?

다이렉트 스트라이크라고 협동전 유닛들 스펙가지고 데저트 하는 유즈맵인데 , 스툽 vs 아바투르 1:1 중이었고 대충 수호군주나 궤멸같은 자잘한걸 코브라나 무리여왕으로 원샷 내니까 아바투르는 퀸의 접근을 저지하기 위해 거대 속성인 거대괴수를 추가.

 

감방선으로 깝죽대면 킹식귀도 무서운데다 거대괴수 떡장갑한테 딜 엄청 못넣어서 안될거같아 해병 딱총으로 개겨봤으나 점차 시원치 않다는게 느껴져서 그나마 든 생각이 아포칼 등짝포...

 

 

 

아포칼 두마리의 등짝포 맞기전...

 

등짝포 맞은후...거대 괴수 두마리 피가 순식간에 60~70퍼는 날아가는 느낌이던데...저거 딜이 얼마나 되나요? 세다는건 대충 알고있었는데 딜이 정확히 얼마나 들어가는지...스플래시 범위 대충이나마 알고 계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초당 40발씩, 발당 20데미지니까 DPS80이네요. 최대충전 40발을 동시에 쏘면 데미지800입니다. 스플래시범위는 눈대중으로 해적선정도 되는거같습니다.

쿨타임 달린 스킬이라 방어력 무시는 덤

와 800...그러니 거대괴수 피가 등짝포에 걸레짝이 되는구나...스킬이라 방어력 무시도 되겠죠? 스플범위 해적선 정도여도 공중유닛이라 뭉칠테니 서로 숫자 쌓일수록 아포칼 압승이것네 ㄷㄷ....

아 방어력 무시라고 답글 달아주셨네...답변 댓글 감사합니다.

집속탄에 스플 피해는 없습니다.

존나 궁금한게 아포칼 집속탄 스플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스툽 써보긴해봄?

그럼 뭐 안써보겠습니까? 이제까지 처치로봇 같은 돌변에서 스툽으로 재미본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근데 , 어차피 아포칼 자체가 튼튼하고 알아서 잘싸우니 대충 소환해서 어택땅 찍고 옆 건물에 구조물 감염 찍으면서 다른데 보겠죠. 나머지야 방출기 덕분에 알아서 싸우니까...

스툽 자체가 자동 전투 사령관이라 교전하는거 마냥 구경할 것도 별로 없으니 아포칼의 등짝포를 제대로 볼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러면서 알아서 공중도 잘패고 하니 스플이 있나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더군다나 자동시전이니...

별로 신경 안썻으면 모를수도 있는건데 , 말씀을 좀 곱게 하셔야 될것 같네요. 나는 아는데 왜 너희는 그것도 모르느냐 같은 태도는 스타 유절이랑 크게 다르실게 없으십니다. 고의로 시비를 걸어서 재미를 보려고 하는...

밴시 여러마리가 있는데 단독으로 써보면 여러대의 밴시가 거의 동시에 피가 까이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걸 보고 스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집속탄이 다수의 적에게는 미사일 갯수를 등분해서 분산시켜 발사하는거 같더군요.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ㄴ아니에요 ㅋㅋ , 저도 이제까지 스플인줄 알았네요. 대충봐서야 분산시켜서 발사할줄은 꿈에도 몰랐을법 합니다...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맹덕처럼 딱 죽일 수 있는 수준까지만 발사되고
나머진 다른 놈한테 날아갑니다.

딜로스 없이 최고임

아포칼 집속탄에 스플이 있는지 없는지는 무작위 임무 스투코프 20판만 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그걸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그 조차도 안해보고 오피셜마냥 글쓰는건 ㅈ무위키랑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요?

ㄴ당신이 20판해서 알 수 있다고 남들도 20판내로 알아야 됩니까? 무슨 방구같은 소리시지. 그럼 똑같이 님이 별로 관심도 없어서 모르고 있던거 '왜 님은 설마 이것도 몰라요?' 같은 소리나오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그리고 나무위키한테 패드립이라도 당하신건진 모르겠지만 , 이 사이트가 나무위키처럼 항시 타인에게 정보를 게재하는 그런 사이트도 아니고 , 유저와 유저간의 소통 장소인데 꼭 모든게 다 맞아야 되나요?

그리고 신이 아니고 사람인 이상 완벽하게 모든걸 알 수가 있나요? 진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 말을 해도 그런식이면 나무위키의 수준보다도 못하신거에요 정말.

'아 , 이거 이러이러 했는데 모르셨구나' 정도로 하면 되는걸 , '이것도 모름?' 같은 식으로 나가면 그냥 싸우자는 거에요? 말 하나 가려쓸 수 없는 지능 수준은 아니실거 아니에요.

그정도도 못하면 진짜 나무위키 미만이신 거에요. 거긴 자신들이 타인들에게 정보를 게제한다는 전제하에 적절한 문법을 채택해 사용하기라도 하지...

그러니 좀 머리에서 필터링이라도 하고 내뱉으세요. 님이랑 스타 유절이랑 다를바가 뭐에요? 시비걸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으로밖엔 안보이는데...

사람이 신이 아닌이상 틀릴수도 있는거고 , 그게 보기 싫다면 좋은말로 정정해주면 되는건데...지금 다신 댓글도 보면 시비 걸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으로 보여요.

본인의 행동이 혹여나 납득안되신다면 , 그냥 님 주변 사람들에게 저런식으로 말해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대답이 어떻게 돌아올진 안봐도 드라마죠.

별로 관심도 없어서 모르고 있던거를 오피셜마냥 내뱉진 않죠.

그리고 나무위키 패드립이니 뭐니 개짖는소리하시는데 이미 여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뇌피셜로 정보 제공하는거에 대해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지금 말 의도 자체를 이해 못하시는것같은데 님이나 지렁이님이나 집속탄 스플 몰랐다는걸 문제 삼는게 아니라 몰랐음에도 해적선 범위 스플이니 뭐니 하신게 이해가 안되서 스툽 해보긴 한거냐고 물어본거에요.

스타유절이랑 동급인지 아닌지는 스타유절이 분탕칠때 제가 쓴 게시글이라도 보고 오시길... 누구 눈에는 누구만 보인다더니 대체 누굴 누구로 몰아가는 건지

ㄴ어차피 자유 게시판인데 꼭 완벽한 정보가 게제되어야 하나요? 협동전 공략 게시판은 아래에 따로 있고 , 여기는 그냥 커뮤니티 교류 게시판이잖아요. 정보도 있고 , 투덜거림도 있고 , 물어보기도 하는 말그대로 자유 게시판입니다.

솔직히 이 사이트에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노리고 와서 정확한 정보를 얻어가긴 검색도 은근 쉽지 않으면서 번거롭구요. 차라리 공략을 원하면 협동 갤러리가는게 낫겠죠. 거긴 공지로 아예 중요 정보들 모아놨던데.

찾기 쉬운 돌변 공략 영상들 제외하면 자기가 원하는 정보 찾는건 은근 힘든 곳이 여긴데...결국 커뮤가 강한 이 게시판에서 알려주는 정보인 만큼 조금 틀릴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여기 있는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얻어갈까 걱정할 정도로 타인을 배려하는 분이 , 그런식으로 시비조로 나오신다구요? 그냥 님은 약간 결벽증 있어서 이런거 보면 주체 못하시는거 같은데...

여기 있는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이고 말고 이야기 하시는거는 그냥 본인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봅니다. 님이 진짜 한결같았으면 어찌 저런 말투로 나올수 있을까요...이중적인 면모가 심각하게 보이는데...

님이 진짜 다른 사람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면 그냥 정중하게 이 정보는 아니다 ,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잘못된 정보를 얻어갈것 같아 댓 달았다. 이런식으로 최소한의 3자에 대한 예의는 차리면서 나왔겠죠. 지금 저랑 이러고 있을 필요도 없구요.

집속탄 스플은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 충분히 세밀하게 파고 들거나 관심 가지지 않으면 모를법한 요소 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대충 아포칼 던져놔도 순식간에 적 공중 갈아마시고 어택땅 찍고 다른데 보니까 착각할 여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아포칼리스크가 토르의 컨셉을 가져온것도 있으니 착각하기 쉽죠. 그러니 해당 정보에 대해 몰랐을법한 사람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사람들이 다 스투코프 안한건가요?

반말 어조에 , 틱틱대는 말투에...당신이 우리보다 조금 더 지식을 가지고 있다 쳐도...틀린 정보를 봐서 기분이 나빳을 지언정...그런 시비 어조로 나올 정당성은 부여해주진 않습니다. 뇌에서 몇초만이라도 필터링해서 댓글 다셨으면 이렇게 서로 기분 나빠질 이유 하나도 없었다는거죠.

제 입장에선 설령 틀린 정보라 쳐도 조금이나마 시간 내주셔서 답변 댓글 달아준 고마운 분들인데 , 그 사람들에게 앞뒤 가리지 않고 시비성 어조로 끼어든 당신이나 유절이나 솔직히 똑같은 인간부류입니다.

적어도 유절이는 지적해줘서 자기가 틀렸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은 더 언급하지 않고 , 그저 인신공격만 할뿐인 알기쉬운 친구였는데 님은 스스로의 끼어듬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스스로 관심도 없으신 '여기 있는 사람들' 이야기나 꺼내셨죠.

정작 본인은 타인에 대한 배려 하나도 없으면서 ,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걸 끌어다가 사용하시는 이중성을 보면 유절이보다 더 거부감이 듭니다.

유절이가 분탕칠때 그걸 까기만 하면 고결해지기라도 하나요? 소위 말하는 까방권이 주어지나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잖아요. 님 하는 행동이 글러먹었다는건데...그 수준이 유절이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거고.

댓글 다는거 보니 최소한의 문법 구별력은 갖춘 지능 있는분인데 , 스스로 커버치는데 열중하지 마시고 님이 끼어든 첫 댓글을 보세요.

틀린 정보고 , 그걸 다른사람들이 보네 마네를 떠나서 저게 정상적인 사람의 태도입니까? 적어도 유절이랑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스스로 좀 보고 반성을 하셔야 됩니다.

진짜 저런 태도로 끼어드신게 이해 안되는게 , 얼마든지 오래한 사람도 모르는게 있을 수 있는건데 그걸 뭉개고 들어가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예시를 들어서 , 님이 뉴비시절이었다고 칩시다. 두번째 보목 스킵 버그 몰라서 두번째 보목을 하시러 열심히 가는데 아군이 이런말을 합니다.

'아니 보목 스킵 버그 몰라요? 그 레벨에 승천의 사슬 처음 해보시나?'

그 말 들으면 어떤 기분 드실거 같으세요? '내가 뭐 별단 사람처럼 씹고인물도 아닌데 그런거 까지 알겠냐...모를수도 있는거지 , 말 참 거지같이 하네' 같은 생각이 들게 뻔하잖아요.

마찬가지잖아요. 아무리 오래한 사람도 모를법한거 하나둘 있는건 세상천지 당연한 사실인거고 , 내가 조금 더 알고 있다는걸로 거들먹거리면서 시비어조로 틱틱댈수는 없는거잖아요.

님 이제까지 인생 살아오면서 , 앞으로의 인생에서...그런 사람 만나면 싫을게 뻔하잖아요. 학교 선생님 , 군대 선임 , 직장 상사...살아오면서 많이 겪어본...기분 팍 상하고 짜증나고...왜 저딴 식으로 밖에 말 못하냐는 생각 드는...근데 그걸 스스로가 하고 있는겁니다.

대체 뭐가 모를법한 요소라는건지. 최소 20판이라고 한 이유도 대충 짐작 잡아 뮤링 무감타공세같은거 나올때까지 해봤냐는 소린데, 집속탄 데미지에 아포칼 상대로 뭉쳐있는 뮤탈이 광역으로 녹던가요? 심지어 처음 말하신 것도 스툽은 자동형 사령관이라 볼 필요가 없다느니 뭐하느니 하시던데 역으로 스툽을 잘 모르는 상태라면 패널을 쓰고 그 패널이 얼마정도 위력을 가지고 있나 지켜보는게 기본아닌가요?ㅋㅋㅋ 그쪽은 스툽할때 패널 던져놓고 본진에서 뭐 개바쁘게 매크로 돌리시나본데 대전 마스터 찍었어도 apm100이하로 겜해도 되는게 스툽이라 그렇게 매크로 안돌려도 되요ㅋㅋㅋㅋㅋ 뭐 20판 이상 했음에도 불구하고 뭉쳐있는 스카이 공대지 유닛한테 스플뎀이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눈치 못챌정도로 인지력이 안되시면 뭐 그 수준까지가 저와 그쪽의 한계점이죠.

글쎄요. 저도 공게가 아니라 뇌피셜로 점철되어도 용납이 된다는 그쪽이나 뇌피셜반달로 오피셜 뒤엎어버리는 나무위키나 별반 다를 게 없어보입니다. 사람들이 나무위키를 왜 까는지, 심지어 나무위키 그 자체에도 어떻게 서술되어있는지 상기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비유하신 것만 봐도 얼마나 억지로 비유 맞춰서라도 제 태도 까시는 것 같은데, '뉴비시절'에 아군한테 '그 레벨'에 승천의 사슬 처음해보시나

뭔가 웃긴것같지 않으세요?ㅋㅋㅋ
일단 공허의 유산 나오고 5일만에 전 캠페인 아어 클리어하고, 얼마 안있다 협동전 나오자마자 시작했던 제가 뉴비일때는 보라준 은신보호막 재생 건설중인 건물에도 적용된다거나 뭐 별의별 갖가지 버그 다 있었는데 그거 보라준 15렙 찍으면서 몰랐냐 하면 몰랐다 뉴비라 죄송하다. 이렇게 나옵니다. 최소한 뇌피셜 늘어놓는거보단 정확하게 아는 상태에서 알려주면서 그것도 몰랐냐하는게 훨씬 낫지 않나요?
역으로 뉴비 입장에서 뭐 하나라도 배워갈 수 있잖아요?

ㅋㅋㅋㅋ 직장상사 군대선임 이야기 하시는데, 저도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
근데 제가 뭘 모르고 있을때는, 짬이 없을때는 선임이 저딴 식으로밖에 말 못하냐라고 속으로 투정부릴 순 있어도, 차라리 언행은 조금 거칠더라도 자기 업무 빠삭하게 알고있는 그런 선임이 폐급선임보단 낫지 않나요?ㅋㅋㅋㅋ

ㄴ아 예...한계점이라...뭐 , 이런걸로 부심이라도 부리세요...그걸 못본 제 눈과 저 사람들의 눈이 잘못했네요...꼭 봤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 도대체 저기에 목을 매시는 이유를 모르겠네. 그게 안하무인한 태도로 이어질 수 있다면 저는 그냥 안볼래요.

당신보다 나무위키가 나은 이유는 , 어디까지나 사실 유무를 떠나서 '상황에 맞는 문맥 선택' 이라는 부분에서 말씀드리는거라고 제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나무위키 까이는거 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커버칠 생각도 없어요. 하지만 당신의 앞뒤 안가리고 반말 / 시비어조 싸지르는 행위보단 , 적어도 자기 목적에 맞는 문맥과 태도를 갖춰서 말하는 부분에서 위키가 낫다는거죠.

그냥 솔직히 말해서 미친 짐승보는 기분이에요. 당신이 도대체 이 좁쌀만한 게임안에서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을 것이고 , 당신보다 잘하는분들 여기 넘치잖아요. 안하무인한 태도의 근거가 뭔가요?

억지로 비유 맞춰서라...그냥 스스로의 행위를 돌이켜보라는건데...상황 급조 이상한거야 당연하죠. 허나 상황 전후를 보라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저런식으로 나오면 기분이 어떻겠느냐는 말을 하는 겁니다.

배울 수 있게 알려준다? 알려줘야죠. 하지만 님같은 태도로 알려주면 솔직히 듣고 싶을까요? 대놓고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일것 같은데 말입니다.

공감이 가신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유절이는 아예 공감능력 제로니까요. 하지만 언행이 조금 거칠다는건 저런걸 보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저런건 그냥 앞뒤 안가리는 망나니지.

님이 말하는 그런 상사는 , 앞에서는 거칠수 있으나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게 말을 하고 뒤에서는 가벼운 말이나 진심이 담긴 한마디로 아랫사람들 풀어주죠.

솔직히 그런 사람을 따르지 , 누가 그냥 앞뒤 안보고 일단 자기 보기 거슬린다고 마구잡이로 싸지르고 보는 망나니를 따릅니까? 상종하기도 싫을텐데.

그런 사람은 앞에선 대놓고 말하진 않으나 힘들때 아무도 안도와줘요. 알아도 모른척 하려고 하지...그냥 딱 내것만 하고 , 저사람이 어찌되던 내 알바 아니니까 하고 맙니다. 그나마 부서 내에 영향이 갈것같으면 어쩔 수 없이 도와주긴 하겠지만.

무엇보다 ,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서는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님처럼 어떻게든 바득바득 우기지는 않아요. 어떻게든 자기변호에 목매단 인간...지긋지긋하네요. 어우...자기가 잘못한건 인정할줄도 아셔야죠.

설마 아직도 님의 저 첫 댓글이 잘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반대도 3개나 찍혀있네. 물론 저는 반대 안눌렀습니다. 누를거면 님 댓글 다 눌렀을테니까요.

그리고 이 게시판의 목적은 '커뮤니티' 지 , '위키' 가 아닙니다. 애시당초 나무위키와의 목적도 다른거잖아요. 얼마든지 편하게 교류할 수 있는거지 , 그렇게 목매달고 틀린 정보에게 막무가내로 달려들어야 되는 곳은 아니에요.

물론 그냥 말도 안되는 정보만 나뒹구는것도 잘못 되었지만 , 충분히 그 잘못됨에 대해서 인식하고 수정해야 되겠다는 자정작용만 일어나도 문제될 건 없습니다.

그게 안되는게 유절이었죠. 남들 다 아니다 , 하는데 yes하는 친구. 그런친구가 이 게시판에 수두룩하다면 그건 완전 잘못된거지만 여기에 유절이 같은 사람은 극소수잖아요.

항상 사람이 다 옳을수는 없어요. 결국 누가 정보를 말해도 , 수용하는건 당사자 스스로입니다. 틀렸다면 바로잡는게 중요한거죠.

말마따나 이 좁쌀만한 커뮤니티에 저보다 더 잘하는 분이 넘쳐날지, 몇 분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최소한 스툽 자주해봤음에도 집속탄에 스플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분간을 못하는, 심지어 그럴 필요조차 못느낀다는, 부정적인 태도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 차라리 장님이되겠다는 골드리거분께 훈계들을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ㅋㅋㅋ

스툽 해보긴 해봤냐는 말이 자존심을 얼마나 건드렸는지는 몰라도 발끈하셔서 도포삿갓입고 선비 흉내내시는 것같은데, 지렁이님처럼 잘못된 정보 죄송하다는 말로 끝내면 저도 말뽄새로 사과했으면 했지 그 이상으로 넘어가지 않아요.

문제는 님처럼 남한텐 누가뭐래도 예의관념 강요하면서, 그에 맞지 않으면 스타유절이니 뭐니 훈계두는 꼬락서니도 웃기잖아요.
예의관념이 잘못된 정보 바로잡는 것보다 중요한거라면 님부터 시비 걸렸을때 말뽄새부터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람이 남한테 관대하면서 자신한테 엄격하면 존경스럽지만
자신한테 관대하면서 남한테 엄격하면 추잡해져요.

그렇게나 부심이 강하게 있다면야...그냥 짐승으로 남겠다는데 뭐 거기다 대고 할 말이 있겠습니까. 어차피 씨알도 안먹힐텐데 그쵸? 인간으로 남건 백정으로 남건 본인 마음인거니까요.

저는 선비 흉내 측에도 못껴요. 애시당초 말이 통하는 분들에겐 상관없지만 저급한 인간들에겐 그냥 그 수준으로 대우해주는게 모토거든요.

진짜 선비 흉내는 인간 백정 몇명이 달려와도 마이 페이스 끝까지 유지하는 사람들 정도는 되야지...전 그게 안됐잖아요.

아 , 인간 백정의 눈에서 보면 저도 선비 흉내라고 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런건 주관적인 기준의 개입이 크니까요. 인정할게요 선비 흉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엔 그저 제가 먼저 님이랑 대놓고 달려들었으니 다른 사람들이 굳이 구태여 끼어들지 않았을뿐 , 보세요. 무언의 반대표시로 첫 댓글에 반대가 알아서 찍혀있네요. 굳이 듣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 생각 , 알 수 있죠?

그리고 하나 현웃 터질정도로 웃긴게 , '말뽄새로 사과' 라는 부분인데...아니 , 애시당초 제가 아니라 저분들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으셨고 하실 생각도 없으시잖아요 솔직히...

고작 집속탄이 스플래시인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보는거 가소롭다는게 댓글 내내 뻔히 보이는데 그런 사람이 퍽이나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하겠네요 그쵸? 님이 봐도 안웃겨요?

아 , 저도 사과를 드려야겠네요. '맨 첫 댓글로 시비 걸렸을때 말뽄새 이쁘게 안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죠? 별로 사과하고 싶은 마음 없을거같은 인간이 사과한다는 행위 말입니다.

애시당초 저분들에게 사과 할 생각도 없으셨겠지만 , 만일 사과를 한다 친들 저분들도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뻔히 보이는 수작질은 그냥 안하시는게 좋아요.

죄송하지만 , 저는 이중성 뻔히 보이고 앞뒤 분간도 못하는 인간 백정에게는 엄격과 관대 이전에 그냥 '혐오' 로 대합니다. 그나마 윗 댓글처럼 나간건 유절이 보단 최소한의 소통은 가능하다고 판단해서였는데 오판이었습니다.

그리고 , 여기 사람들 대다수가 최소한의 앞뒤분간은 하고 서로가 서로를 대하지...그리고 그게 현실에서도 상식 이잖아요.

당장 부모님에게 달려가서 님 첫댓글처럼 말 꺼내 보세요. 그 자리에서 뒷통수나 안맞으면 다행이지...가까운 사람에게서 마저도 그런데 , 제 3자들에게 그렇게 나오고 좋게 돌아오길 기대하는건 완전 어불성설이죠.

스타 유절 같다는 말이 얼마나 자존심을 건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둘다 똑같이 앞뒤 분간 제대로 못하고 싸지르는것. 스스로를 이 악물고 변호하는것. 마음에도 없는 소리 중간중간마다 꺼내드는 것.

발끈하셔서 그런건지 , 원래 그러신건진 모르겠지만 유절이 흉내를 제대로 내주셔서 상식적인 사람처럼 시비 건것에 대해 바로 죄송하다는 말로 끝내면 저도 사과했으면 했지 그 이상으로 넘어가진 않아요.

그리고 , 그런식으로 먼저 시비를 걸고 했으면 님에게 돌아오는 반응이 열에 하나라도 좋을리가 없잖아요...디시면 몰라...아니지 , 협동 갤러리도 저 정도 강도면 태클걸고 싸움 붙으면 붙었겠네.

나도 님이 진심으로 사과할 마음 단 한톨도 없다는거 잘 알고 있고 , 님도 내가 님한테 말하는거 보면 진심이 담긴 사과가 나갈거 같아요?

알면서 왜그래요 진짜....그런것쯤은 서로 말하는것만 봐도 느껴지시잖아요....잘해봐야 형식적인 사과나 주고 받으면서 헤어지는 정도일텐데. 누구 웃길일 있으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