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알라라크가 활약할 돌변이 나왔군요....

운빨의 수레바퀴는 논외로 치고(.....)

 

오랜만에 군주님이 활약할 만한 돌변이 나왔네여....

 

단 열차 두 번 깨야되는거랑

 

두 번째 열차 부분에서 신경써야 하지만....

 

대 중장갑 지딜 능력이 좋은 동맹(알타, 스완 등)과 함께

 

날강화 켜고 붙여주면 몹이랑 열차까지 다 터지는 그 맛이란...

그냥 다른 애들 해도 어차피 아무런 지장없는 돌변이라는게 ㅋㅋㅋ...이번주는 누구나 다 되니까요. 다만 적 공세 따라 유불리가 좀 더 나뉠뿐...

ㄴ 공세 상관없이 평등하게 갈아주는 관대한 군주님....

ㄴ그렇게 군주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이번주 돌변 자체가 너무 쉬워요 굳이 군주 없어도 상관없는 돌변.

그냥 화염 장판에 부활 한번뿐이라 어느 공세건 데하카건 제라툴이건 노바건 범용성 좋은 애들은 공세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그 외 다른 사령관들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죠.

커져가는 위협인가 변성 / 상호파괴보장 이런거 정도 있을때나 파괴파동으로 혼종 날리고 순살 시켜서 핵 무효화 시키는 데다 역장으로 소형 혼종 길막칠수가 있어서 그런 돌변 정도는 되야 거진 우와 군주님! 할 정도지...

오히려 군주도 좀 죽어에 마나 소진 커져서 게임이 널널하다 싶은 수준은 아닌지라 짜증나더군요. 그냥 노바나 알타 제라툴 이런거 할때가 더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