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변 클리어 후기

6번 혼자서 매칭 돌렸는데 다 실패함.....

특히 타이커스는 2번 만났는데 개쓰레기였음 (저는 6번 다 한호너)

카락스 이런애들도 자기기지 방어하느라 바빠서

타격전투기 플랫폼 터져나감

 

7번째에 빡쳐서 친구랑 같이하고

너무나 무난하게 클리어함 (한호너&제라툴)

 

역시 6번의 솔플보다 단 1번의 파티플레이인 것이다

물론 제가 발컨인 탓도 있음 ㅠㅠ

 

토닥토닥.

솔직히 한호너와 함께하는 방어 사령관들 중에서 젤 이번에 괜찮다고 생각이 든건 스툽이나 제라툴이었습니다.

이게 한호너 데리고 카락스 같은 애들이면 건물 부수는건 둘째쳐도 건물 근처에 있는 적들 치워버리는건 아무래도 안되다보니까 그쪽 구역에서 마음놓고 자원 수급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스툽이나 제라툴 같은 애들은 방어와 공격이 다되니까 방어는 방어대로 하면서 건물 철거와 동시에 주변 적들 치워놓으면 그쪽에서 자원 수급을 시작할 수가 있어서 양쪽 다 시너지가 팍 올라가는 느낌.

일단 적진 밀어놓으면 그쪽에서 돈을 수급할 수 있게 되는것 , 그게 엄청 크더군요...ㄹㅇ. 그것만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일반 아어 이상으로 양쪽간의 포텐이 잘터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