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 연맹과 인상적인 우두머리 비교

악당 연맹

- 2분 : 레이너

- 5분 : 타이커스 + 데하카

- 8분 : 노바 + 카락스

- 11분 : 자가라 + 제라툴

- 14분 : 아르타니스 + 케리건

- 17분 : (레이너/타이커스/데하카 중 1) + (노바/카락스.자가라 중 1) + (제라툴 + 아르타니스 + 케리건 중 1)

- 그 이상은 생략

 게임시간 17분동안 상대해야 하는 영웅 12마리 출현

 

인상적인 우두머리

- 3분 : 레이너

- 5분 : 타이커스 + 데하카

- 7분 30초 가량 : 카락스(왕복선) + 노바 + 자가라

- 10분 : 제라툴(왕복선) + 아르타니스 + 케리건 +  (레이너/타이커스/데하카 중 1) + (노바/카락스.자가라 중 1) + (제라툴 + 아르타니스 + 케리건 중 1)

- 그 이상은 생략

 게임시간 10분동안 상대해야 하는 영웅 12마리 출현

 

악당 연맹이랑 비교해봤을때, 인상적인 우두머리는 이상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난이도 상승이 플레이어 사령관의 성장속도와 밸런스를 맞춰 이뤄줘야 하는데
인상적인 우두머리의 경우 고작 첫 왕복선에 사령관끼리 겨우 걸음마를 때는 수준으로
발전하니 악당 연맹의 최종 공세급 영웅이 들이닥칩니다 이건 깨고 말고 볼거 없이
그냥 상식적으로 봐도 말이 안되는 겁니다

10분만에 쏟아지는 폭풍의 영웅들...

악당연맹은 그냥 스툽 벙커만 지어도 버둥거리다 죽었음

난이도 상승이 플레이어 사령관의 성장속도와 밸런스를 맞춰 이뤄줘야 하는데
인상적인 우두머리의 경우 고작 첫 왕복선에 사령관끼리 겨우 걸음마를 때는 수준으로
발전하니 악당 연맹의 최종 공세급 영웅이 들이닥칩니다 이건 깨고 말고 볼거 없이
그냥 상식적으로 봐도 말이 안되는 겁니다

ㄴ 요게 진짜 맞는 말... 성장속도대비 빡세도 지금까지 이렇게 비정상적인 돌변이 없었음

더군다나 추가로 그 영웅에 혼종이 섞여 오는데다가 혼종과 왕복선 둘 다 침묵을 걸죠.

숙련자라면 몰라도
미숙련자나 특정 사령관들은 일일히 침묵거리 계산하면서 상대하기 어려운데도 말이죠..

그리고 의외로 트라이 짧으시거나 영상 미리 못 본 분들은 두번째 공세에서 꽤 무너집니다.
데하카 분신이 죽으면서 침묵을 폭발 시킨다는 걸 모르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저기서 멘탈 나가서 탈주하는 분들도 한 7명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