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이 설계결함인건 재고의 여지가 없습니다

돌변을 깰 수는 있다는것과 그게 난이도 조절이 제대로 됬다는건 별개의 문제거든요

 

인상깊은 우두머리가 제대로 설계되었다면 영웅이 공세마다 소환이 아닌 오로지

 

왕복선 스폰과 동시에 나왔어야 그게 제대로 된 설계입니다 그럼 두번째 돌연변이원인

 

침묵의 시너지랑 더불어 별도의 사전 연습이나 버그성 플레이 아니면 극단적으로

 

한정된 조힙이 아닌 다양한 조합의 공방플레이가 가능했겠지요

 

 

더 길게 쓸려고 안해도 타이밍으로 보나 공세량으로 보나 상식이 통용될 한계를

 

아득히 벗어났다는걸 모를수가 없습니다 그걸 트리거의 허점 또는 일부 사령관의

 

능력을 극한의 극한까지 뽑아내서 클리어가 가능했다고 괜찮은게 전혀 아니란 말이죠

 

이런건 패치를 통하여 영웅 돌연변이원을 사지정에 제대로 추가 시켜서

 

파티를 모집해 놀고 싶을때나 적당한 돌연변이원입니다

 

 

단순히 클리어만 놓고 보자면 지금쯤 어떻게든 깨기위해 수십회 이상 시도한 유저들이라면

 

거의 성공들 하셨겠지만 가뜩이나 새로 유입되는 유저 걱정을 해야 하는 요즘

 

유입은 커녕 코어 유저층이 이탈하지 않을까 많이 염려되네요

 

돌연변이 컨텐츠 특성상 어려움을 지향하는건 반대하지 않지만 피로감을 극도로 불러 일으키는

 

이번 사태는 협동전이란 컨텐츠를 한층 더 고립시키는 길로 몰아넣을까봐 걱정됩니다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