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우두머리보면 옛 피닉스는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당시 온갖 나사빠진 성능으로 지탄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심지어 나중에는

 

사거리 감소나 요격기 패치등으로 더 하드코어해진 그 피닉스 시절

 

저도 피닉스 사용하면서 적잖이 짜증났었는데

 

그럼에도 피닉스 이번주는 좋았니 하면서 하나빼곤 다 클리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하나가 차공인데요

 

솔직히 들고오는것만으로도 욕먹을것 같아서 그렇지 이번 기억에 남는 우두머리

 

도전할정도로 반복 시도하면 차공도 가능성 없는건 아닐것 같더군요

 

실제로 클리어 하신 분도 계셨고...

 

그 외 AI의 소환수에 대한 어그로순위 변경이나 멀쩡한 헤클의 차원도약 봉인이라던지

 

데썸시절 어이없다고 생각했던 그 많은 기행들은 지금 케빈동의 만행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로 받은 스트레스가 사치스럽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당시 몇몇 무한버그가 말썽이긴 했는데 신속대처까진 아니었더라도
어쨌든 심각한 상황으로 몰리기전까진 버그픽스 되었고
지금 케빈동 행적보면 데썸 당시의 무한버그가 케빈동때 생겼다면 아마 고치지도 않았을겁니다
하여튼 데썸은 게임 밸런스에 대한 생각이 유저들의 보편적인 생각과는 이질적이긴 했어도
게임 컨텐츠의 운영자로서 모습은 보여줬었는데 케빈동은 그냥 협동전 컨텐츠를 방치하다 못해
컨텐츠를 통째로 수장시켰습니다
데썸이 못미더웠던 협동전 디자이너로 기억에 남았다면
케빈동은 그냥 천운으로 회사자리에 앉은후 알박기로 나가지도 않고 급여받아가는 인간말종같네요

피닉스는 장인인증 사령관.데썸은 진정한 하드코어 게이머였죠.ㅋㅋㅋ

피닉스가 그래도 지금와서 생각하면 뭔가 아기자기한 플레이의 묘미가 있었던 사령관입니다
어차피 당시 협동전 난이도가 딱히 어렵지도 않아서 그 약하다는 피닉스로도 아어는 무난했거든요
돌연변이도 본문에 서술한 차공빼곤 차근차근 병력 잘 모아가면 깰만한 난이도였기도 했구요

당시 몇몇 무한버그가 말썽이긴 했는데 신속대처까진 아니었더라도
어쨌든 심각한 상황으로 몰리기전까진 버그픽스 되었고
지금 케빈동 행적보면 데썸 당시의 무한버그가 케빈동때 생겼다면 아마 고치지도 않았을겁니다
하여튼 데썸은 게임 밸런스에 대한 생각이 유저들의 보편적인 생각과는 이질적이긴 했어도
게임 컨텐츠의 운영자로서 모습은 보여줬었는데 케빈동은 그냥 협동전 컨텐츠를 방치하다 못해
컨텐츠를 통째로 수장시켰습니다
데썸이 못미더웠던 협동전 디자이너로 기억에 남았다면
케빈동은 그냥 천운으로 회사자리에 앉은후 알박기로 나가지도 않고 급여받아가는 인간말종같네요

임시아이디로 단체로 블쟈랑 빈동한테 뻑유한번 1000개 날려줘보죠.무슨대답이 나오는지.ㅋㅋ오늘은 그냥 빡쳐서 날려봤습니다.

인상깊은 우두머리 되뇌일때마다 차공때가 아쉽더군요
우두머리 깰때까지 시도한거랑 똑같이 피닉스로 차공시도했으면 솔직히 깼을것 같습니다
공세타입이 지상위주일때 올 불멸자에 전쟁인도자 정도 섞으면 할만했을것 같은......

그때도 보전기는 쓸만했기에 로공+우모에 칼달리스몹빵하면할만하죠.피닉스본체는 바쁘긴하지만 나름 장점이 테크무시 광자포를 지을수 있었죠.지금은 테크무시는 카락스한테 절실하다고 봅니다만..

요격기 너프먹었던 피닉스도 초반 전투복 위주로 운영하면서 우모 착실히 모으면
어지간한 돌변 난이도는 큰 무리없는 선에서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긴 했더군요
우두머리를 답안보이는 사령관으로 도전하려는거랑은 비교불가능할 정도로요

네 스완아래 피닉스 시절 피닉스장인들이 만든 6용사4용사 빌드는 현재 꽤나 안정적이죠.알타 옆그레이드버전이라고 해야되나..이번엔 피닉스로 한번도 안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