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땡망령으로 맵들 다 둘러본 소감

어지간한 맵들 다 땡망령+필요시 타워링으로 클리어 해봤는데

코랄의 균열 맵 만큼 망령 굴리기 편한맵이 없는듯 싶네요.

 

공세가 뭐가 오든지 간에 집중광선으로 대부분 정리되고 

나머지는 망령으로 처리하거나 여유 되면 공세오는 좁은길에 타워 몇개 깔아두면 해결되고

 

뭣보다 2번째 파편 방어기지랑 3번째 파편 방어기지의 절반정도를 동맹한테 맡기고

(2번째 기지부터 스완이 전부 다 처리해야될 정도면 동맹이 참.. 문제 있음)

그동안 보너스 목표 2개 다 처리하면 15분대 클리어도 나오더군요.

 

가장 땡망령 굴리기 힘든 맵이 죽음의 요람이랑 죽음의밤 잘못된전쟁인듯 싶습니다.

죽요는 트럭에 달라붙는 지상병력들 신경써야지 거기에 저그면 살모사 컷 바로바로 해야지..

죽밤은. 망령 먼저 모으면 두번째 밤때 좀 빡셈 (특히 혀감염 나오면) 

잘못된전쟁은 초반에 타워링으로 어찌어찌 하면서 망령 모을수는 있는데

저그 나오면 후반에 살모사/감염충은 반드시 들어가는지라,,

 

아 물론 땡망령 연달아서 4판정도 하면 손 나갈거같음..

근데 집중광선+망령수가 좀 모인다 = 제라툴 2업은 다끝냄

ㄴ제라툴이랑 비교하면 대부분 씁쓸해지는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