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 체험기(해본 것만 씀)

알타(vs바이킹 스카이) : 갓수보와 보호막 과충전. 관측모드 시야확보+광전사로 마법 빼기+잡몹 갈기, 튼튼하고 보호막 계속 회복해서 지속딜 피해 적은 용기병, 딜 맞아서 수호보호막 발동되어도 폭풍 다 지지고 합체시키면 되는 고위기사 등 안정성 탑. 자원 모아두면서 차관 늘리다가 고위기사를 필요한 타이밍에만 떨구고 집정관으로 합체=>데스볼 합류하면 소모가 최소화되는 느낌이입니다. 적이 스카이라 로공트리는 안해봤습니다. 우공트리도 안해봤지만 메리트는 없을듯...

 

한&호너(vs메카 테란) : 적이 지상이면 할만한데 공중이면 좀 헬게이트일 듯 합니다. 지상이면 돌변에서 언제나 활약하는 타격기, 튼튼하고 공포있는 화기병 약간(한 줄 정도 꾸준히 유지하는 정도)+공생충 갈아줄 데이모스 바이킹에 적당히 그 때 그 때 딜 도와주고 폭탄으로 보조 광역딜 부어줄 사신 약간 정도. 망령은 공세 다 깎고 나서 보내도 피 쭉쭉 달아서 생각보다 힘 못쓰네요. 바이킹+전순이 나을듯 합니다. 자기 지뢰는 초반 제외하곤 시야 확보+1시 수송선 막는 데 많이 쓴 듯합니다.

 

아바투르(vs바이킹 스카이) : 안정성 GOD. 독둥 낭비가 좀 있긴 해도 초반 공세 막는데는 도움 되고, 아바투르 병력 튼튼함은 말할 것도 없는 수준. 평소보다 생체물질 덜 먹인 살모사가 위험에 자주 노출되니 적이 스카이면 선 포식귀, 여왕 어느정도 확보하고 나서 살모사를 권장합니다. 브루탈만 굴파기 별동대로 보낼 떄는 적 공세를 섬멸하기보단 적절히 어그로 끌면서 주병력 or 동맹병력 합류까지 시간 벌어주는 게 바람직할 듯...

 

 

한과 호너는 운 좋게 적이 지상이었어서 다행이지 적 스카이면 꽤 헬게이트일 듯 하네요. 적 공세 미리 깎거나 마나 빼는 능력이 이번엔 핵심일 듯.

그 와중에 정리하고 보니 상대 올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