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보고니 레이너 컨셉 엿같네요..

 

 

레이너면 레이너 특공대 기대할텐데

 

게릴라 기동타격대 느낌으로다가.

 

애초에 제국과 상대하는 게릴라 군이였으니..

 

 

 

근데 협동전을 보면

 

이건 그냥 중국컨셉입니다 ㅋㅋ

 

 

궤도사령부로 인프라 확장 후 

 

보병 인해전술

 

ㄷㄷㄷㄷㄷ

 

 

 

 

스타2 레더 견제좆망겜으로 망했는데

 

스타2의 견제 좆망을 레이너에게 넣어줬다면

 

레이너 특공대 느낌날텐데요 ㅠ

 

 

그리고 보면 실제 시나리오에 있을법한 게릴라전 전술은 스완이랑 타이커스가 가져갔죠 ;
의료선이랑 헤라클레스...

견제크래프트가 협동전에 안맞는다는 이유가 있긴하겠지만 신속투하+이중 치유 의료선에 기계 치유 가능 넣어줬으면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만 했을텐데 말이죠 ㅠㅠ

ㄴ 진입장벽이란 측면도 있습니다. 궤도 낙하기로 원하는 곳에 병력을 즉시 생산 + 병영 테크에서 저렴한 가스에 의무관 양산 가능이라는 측면에서 의료선의 설 자리가 좁기도 하고, 지금도 컨트롤 부담이 가장 높은 사령관 중 하나인 레이너에게 의료선을 추가해 컨트롤 부담을 더 높이기도 그렇거든요.

고철노예//고거야 그렇쥬.. 그래도 숙련자를 위해 추가적인 테크가 생기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드네요. 초보자에게도 의무관이랑 쓰기에 효율이 안나오는(지상 탱커가 빈약해져서) 전순에 대신 의료선을 붙인다던지...(전순 자체가 레이너에게 안맞는건 함정...)

1 제 생각에는 캠패인처럼 용병고용 + 의료선 +해방선 넣어주기만해도 ㄱㅊ을거 같아요

의료선(드랍) 플을 가능하게해주면

전면돌파할것도 없이 견제로 스피드런 가능할텐데 말이죠ㅠ

애초에 레이너는 전면전 피하고 게릴라로 치는 레이너 특공대였으니ㅠ

왜냐하면 협동전 시점에선 자치령 사령관이니까요.

권력의 맛을 보고 타락했다는 말입니까... 레이너, 이 나쁜 자식 그러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