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에 젤 극혐인 적 유닛들

유령 - 열차맵에 제발 적이 테란이 아니길 바라게 만드는 가장 큰 원흉과 만악의 근원

밴시 - 귀신같이 은폐를 켜서 지상을 학살함. 탐지기를 대동하더라도 성가신건 여전함.

밤까마귀 - 본인이나 동맹이 노바, 제라툴, 보라준이고 맵이 죽밤일떼. 

전투순양함 - 노바나 한호너일떼 젤 까다롭고 공포스러움. 물론 노바는 유령의 EMP로 야마토 포 쏴기전에 고자로 만들고 한호너는 화염기갑병과 군주 전순을 앞세워 갈레온 대신 맞아줄 수 있지만 그래도 야마토 포 돌아가는 소리를 듣기만 해도 소름 끼침. 

살모사 - 솔직히 이 놈의 존재 때문에 살변갈링링이 저그 조합 중에 가장 극혐임. 그러나 데하카한테 훌륭한 먹이감. ㅎㅎㅎ

불멸자 - 이놈들이 몰려와 주력 중장갑 유닛들을 털어먹거나 구축하고 있는 방어선을 밀어버리는 깽판치는 모습을 보면 열불이 남.

혼종 파멸자 - 말 필요 없음. 그 놈의 사이오닉 스톰과 플라스마 폭팔.. ㅠㅠㅠ 허나 데하카에게 아주 고마운 대상. 

왕저글링 - 끄에에엑 소리가 여전히 소름끼침. 그러나 죽일떼 쾌감이 끝내줌.

혀감염충 - 영웅 있는 사령관들에게 젤 ㅈ같음. ㅠㅠ

부식 군주 - 스투코프할떼 열불이 남. 

유령의 경우 전 그것때문에 적이 테란이길 바랄 때도 있더군요. 특히 열차맵에서 대비안한 아군 기지에 '핵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걸 지켜보는 것이 왠지 즐겁...

스완할때는 갈퀴가 너무 싫던데 ㅠㅜ 공중 공속이 빠른편이 아니라 한눈 조금팔면 과학선 다 떨어짐..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