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답인듯

타이커스 나왔을때만 해도 음...뭐 오딘 10분 기다리고 데미지 죽창이고 넓은 핵쓰는거면 인정할만하지. 죽음의 함대가 죧뷷신인거지...ㅇㅇ

 

뭐 크게 밸붕인가? 라고 못느꼈습니다. 노바 안씻은 엉덩이 냄새가 타이커스한테도 배어 있어서 극소수정예 노바를 플레이하는 기분도 났었고.

 

근데 제라툴은? 각 사령관 장점만 발라놨습니다. 카락스 타워링과 회복, 알라라크 못지않은 화력, 노바처럼 돈 조금써서 최강의 효율을 보여주는 패널스킬, 아바투르 10택 포식귀에 버금가는 대공능력, 케리건을 바보로 만드는 오메가전송기, 보라준 암흑기사보다 오히려 더 강한 지상 지우개 공허기사, 노바,타커,알타,데하카 처럼 초반에 뚫리는 보급품,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솔직히 유물만 먹고 전설군단+제라툴 플레이만 하면 동맹이랑 같이 클리어 가능한게 말이 되는거?

 

노유물 플레이도 깡통시절 피닉스보다 강함; 

 

처음 출시땐 어음, 제라툴이 좀 약하고 유닛이 다해먹네. 였는데 이제 그마저도 아님ㅋㅋㅋㅋ 가르기 100? 이거 절대 무시못할 수치임. 알라라크 파괴파동의 두배는되는겨, 제라툴 공속마특 찍으면 DPS 순식간에 올라가서 해방선이고 뭐고 가르기+평이면 다 푹찍내버림;

 

제라툴은 접근하긴 쉽지만 숙련되긴 어렵다라고요 케빈똥대가리야?

 

접근하기 쉬운게 문제다. 초보자가 잡는 제라툴이 초고수 스완이랑 어느정도 비벼지는게 문제 아니냐?

 

이쯤되면 다 망가져서 밸런스 조절을 어디부터 건드려야할지 머리가 다아프네요. 중환자한테 산소호흡기만 꽂아둔 느낌임

접근하면 이미 다른 사령관 숙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