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동이 마지막 디자이너로 끝나지 않을까 싶음.

지금 이상적인 방향은 케빈동이 지금이라도 제정신 차리고 일하든가 안되면 쫒가내고 능력있는 후임이 들어와줬으면 싶지만 탈모탈 사건 이후로 불안불안 하다가 히오스 망크리와 그와 관련된 현 블리자드 분석 영상을 보니, 뭐라 제대로 설명순 없지만 직감상.

 

아마도 더는 회사 재정상 디자이너와 팀을 유지시키지 않고 그냥 주간 돌변을 무한 반복 돌리고 방치하지 않을까 싶음.

 

뭐 있으나마나 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고 대강 나처럼 짐작하고 체념하시거나 차마 못받아들이는(방치될지도 모른다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냥 허레짐작 추측글로 끝났으면 싶지만 아쉬움만 남기고 끝날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씁쓸한 기분임. 똥이라도 좀 치우고 가면 모를까?

 

"어차피 망겜 맘편하게 생각하고 가끔씩 해야지 ㅅㅂ" 이렇게 생각할려해도 한 번 애정들인 게임이라 그런가 잊을만할 때쯤 업뎃이나 한 번씩 해주면 감사할 따름임. ㅋㅋ

 

 

 

모르죠.지금 블쟈CEO가 바뀐상황에서 쪼으면 뭔가 나올지 모르니.부분유료화해도 퀄리티만 좋으면 전 삽니다.

ㄴ불안하지만 저는 퀄리티 안좋아도 일단 사게 될 거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