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 스카이 저그 문서를 읽어봤는데

만약에 진짜 스카이 저그가 이랬으면 사도 로공 상대로 지상으로 가면 정말 빡세게 만드는 것처럼 아마도 공중으로 가면 빡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레이너의 해무관/마메, 스완의 토르+골리앗, 아르타니스의 드라군, 제라툴의 갓행자, 대모님의 추적자와 다크 아칸, 군주님의 갓천자와 학살자, 노바의 정예 해병+특수 작전 유령+타격 골리앗, 스투코프의 코브라나 벙커, 피닉스의 땡사도+보전기, 타이커스에겐 호구일테고 공대공 화력이 막강한 데하카와 아바투르에겐 그저 난이도가 좀 오른 공중 조합이겠죠. 아마도 이 조합을 상대로 한호너와 자가라가 좀 취약할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했을지 참 궁금하네요. 정밀 타격과 자기 지뢰 어그로를 끌어 놓겠죠? 자가라는 아무래도 살변갈링링을 땡변형체로 상대하는 것처럼 기생 폭탄도 어느정도 잘 버티고 죽을떼 갈귀가 나오는 타링링으로 갈것 같네요. 

수호군주 집행자 사거리 보다 길었다면..아마 집행자 앞무빙해야 겨우 잡을듯. 그래도 탱킹이 어마어마해서 제라툴에게 한끼식사겠지만.

호너면 그냥 사신 올때마다 띠워서 꼬라박하면 별일 없을듯

자가라도 그냥 타라끼면 해결일듯

살모사만 껴줘도 확연히 달라질 거 같은데

어차피 호너 사신한테 기생폭탄 안쓰고, 갈귀는 1대1교환도 손해가 아니며, 포식귀는 광역딜 업이 안되어있다면 때려잡으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닐거같네요..그리고 저것들이 다 튀어나올때면 최후반일텐데 병력보단 지뢰나 우주정거장으로 처리할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