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아몬의편 | ||
---|---|---|---|
작성일 | 2018-12-24 20:00:31 KST | 조회 | 938 |
제목 |
현 제라툴 사태의 문제점은 제라툴이 근원이 아닙니다.
|
제라툴이 분명 신규 사령관이라는점과 겹쳐 게임을 혼자서 다 해먹는판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곤 볼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따져 본다면 배려심 없는 플레이어의 이기적인 마인드가 가장 큰 원인 입니다.
제라툴 사태 이전에도 공세에 그리핀 뿌리는 노바, 오메가망으로 혼자 다 해먹는 케리건, 의료선으로 공세만 막는 타이커스, 스피드런을 하는 아바투르, 스피드런을 하는 자가라, 여러방향 공세를 혼자서 다 막는 데하카 등등
제라툴 이전에도 협동을 하지 않는 플레이어는 정말 많았습니다. 이들이 제라툴이라는 최고의 혼겜 사령관이 출시되어 갈아탔기에 제라툴이 유독 눈에띄게되어 너프를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착시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즐기기 위해 동맹의 역활을 주지 않는다는 사악한 마인드에 있습니다.
제라툴이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좋은 마음을가진 사람을 만나면 강제로 버스를 타는일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현실적인 해결방법으로는 난이도를 상향하거나
혼자 게임을 하려는 유저들에 대한 응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라툴을 너프를 한다고 한들 스완같은 느린 사령관을 고르면 제대로 겜도 못하고
편의성을 향상하자니 과도한 킬 경쟁 게임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함부로 난이도를 올릴 수도 없고
사지정은 동맹 구하는 수고와 의견이 엇갈려 충돌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으며
매칭이 간편해지더라도 의견 충돌의 단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제라툴이 너프된다고 해도 킬 경쟁을 추구하는 유저들은 줄어들지 않을태고
왜 이렇게 삭막한 게임이 되어버린 걸까요? 처음엔 그저 협력하는 즐거운 게임이였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