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 이렇게 너프해 버리면 다른 사령관과 비슷해 질듯

1. 패널 선택 시 자원이 필요하게 합니다.

첫번째 군단 소환은 자원이 필요 없지만 두번째 부터는 400 , 400/100, 400/200 이 필요 합니다.

유물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지만 패널은 자원이 필요한거죠.

그리고, 패널을 선택해야 유물의 업그레이드 효과가 적용 됩니다.

그리고, 패널의 인기도에 따라서 인기가 많은 패널은 자원이 더 많이 필요하게 하는 식으로 패널에 선택의 폭을 넓힐 수도 있을 것입니다. (초석은 800 필요, 정지광선은 200 필요 같은 식으로하면 정지광선을 선택하는 경우도 생길 것입니다.)

 

 

2. 테서랙트 초석에 제한시간이 생깁니다.

최대 3개까지 스텍이 쌓이고, 충전 대기시간에 120초가 되는 대신 한번 소환 시 60초 동안 유지 됩니다.

그리고 그림자 투영이 사라집니다.

데하카의 거대 원시벌레 소환과 동일한 스펙으로 맞춰 줍니다.

사실 그래도 아직 좋아 보이긴 합니다...

거기다 테서랙트 포도 성능이 좋기 때문에 치명적이진 않을겁니다.

 

 

3. 공허전송기가 한번에 1기만 생산되고, 총 2대만 생산 가능 합니다

즉, 여기저기에 뿌려놓고 이동할 수 없고, 한쪽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는데만 사용 가능 해집니다.

 

 

유닛 능력치를 직접적으로 수정하는건 저한테는 무리라서 간접적으로 너프 시켜봤는데요. 

다른 사령관 같으면 이 정도만 해도 대폭 너프한걸텐데 제라툴은 이렇게 해도 강해 보인다는게..

제라툴의 스완화를 보는듯 하군요.
앗 그러고보니 원시벌레는 시간지나면 퇴근하잖아? 제라툴..그는 대체...

공허전송기 제한두는것보다 생산할때 가스도 소모하도록 해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