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도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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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23 22:57:00 KST | 조회 | 903 |
제목 |
난이도 상향과 밸런스 패치를 논하기전에 스2를 블쟈가 신경쓰지않다고 느낀건 버그와 트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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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만 봐도 유저분들이 제보한 버그들만 봐도 한두가지가 아닌걸 우린 이미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트롤링도 빈번히 발생해 박제등으로 피하면서 겜하고있죠.
난이도 상향해달라, 사령관별 패치를 해달라 두개 다 중요한걸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기있는 게임과 인기없는 게임의 척도가 되어주는게 버그 수정과 트롤링 대처입니다.
예시로 오버워치만 봐도 커뮤니티에 업데이트해 누구누구 제재했는지에 대한 명단들이 나옵니다.
버그 수정도 최대한 해주려고 하고요.
하지만 스2는 다릅니다.
리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서 트롤링한 사람들을 신고의 근거가 되서 좋은 취지이긴했지만
신고해도 영정시키거나 아님 최소한의 제재를 가하지않은거 자체가 이미 블쟈가 스2에대해서
많이 신경써주지않는다는 거죠.
오히려 플엑이나 옆동네디시에서 트롤링 유저를 박제해야 보자마자 나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죠.
버그건만 봐도 인력들이 얼마나 부족하면서도 미숙하면 이상한 버그들이 난무하는데. 이런 버그들을 고쳐주지않은게 이미
실망감을 가득 안겨주는거죠.
이러한 부분들은 겜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을수도 있단 주장을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최소한 이런것도 신경써주지 않은
블쟈에게 우리가 난이도 상향이나 사령관별 밸런스를 논해도 의미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번 패치때도 제라툴 상단소환패널이 중립건물들을 부수는건 아직까지 여전하고 젤나가 파수기로 번식자 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것도 사실상 말이 안돼고요. 너무 기대를 해봐야 실망감이 크다는걸 깨달았기때문에 조용히 관전하는겁니다.
제 글에서 부족한 점들이 있으시면 달게 받아들일테니 비판이나 지적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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