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의 난이도를 올리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협동전은 아직까지도 초보 유저들이 많은 캐쥬얼 게임입니다.

 

협동전의 본질이 캐쥬얼 게임인 이상 난이도를 더 올려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최근 나오는 사령관이 성능이 강한건 사실이나

 

플레이어가 잘 다루지 못한다면 성능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가끔 수준높은 플레이어 분들이 게임을 혼자 하시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는 극소수일 뿐이고

 

아직도 많은 협동전 유저분들은 아주 어려움을 정말 어려워하십니다. 한국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 전 세계적인 기준으로 좀 보시죠.

 

 

마지막 문단때문에 북미유럽놈들한테 수준을 맞춰 밸런스를 조정하면 한국에선 OP입니다. 고로 땡

협동전은 전 세계적으로 즐기는 글로벌게임입니다. 저는 게임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을 기준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높은 셈이죠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게 아니라 한국 커뮤니티들이 저같은 몇몇 예외 제외하면 상위 15% 이내 유저들이 유독 많이 몰린 것 같습니다.

캐주얼한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아주어려움은 유지하거나 난이도를 낮추고 한단계 위의 난이도를 만들면 됩니다.
지금도 돌연변이쪽은 별로 손대지 않는 유저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