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제는 단순 개편안이 표류하는게 아닙니다

마지막 개편안 하나만 정체되고 나머지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면

 

심각한 문제라고 까지 할 일은 아닌데요

 

정말 문제가 되는건 개편안만 멈춘게 아니라 다른 모든게 멈췄습니다

 

제라툴 출시후 관문에서 광신자 대신 광전사 나오던 알라라크 정도만

 

늦지 않게 처리가 되었을 뿐

 

나머지 숱한 버그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타이커스와 제라툴이 출시된 후

 

기본 밸런스 조정이 전혀 안된것이죠

 

사령관을 새로 출시할때 밸런스가 여기저기 구멍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대신 출시를 했으면 유심히 사령관을 지켜보고 급히 수정해야 할 부분이 보이면

 

초반에 신경써서 가다듬는 시간을 써야 하는데 타이커스의 철저히 소외된

 

블레이즈의 수정도 없고 지금 밸런스 논란 그 격전의 중심인 제라툴의 여러가지

 

사기성 요소들을 지금까지 단 하나도 건드리지 않는 실정입니다

 

지금 이것때문에 타서버에서조차 말들이 나오기 시작한다고 들었는데요

 

케빈동를 비롯한 협동전 부서는 이 문제를 인지는 하고 있는것인지 또 언제

 

손볼지 이제 짐작도 안갑니다 협동전 컨텐츠 탄생 이래 이정도까지 컨텐츠가 무력하게

 

방치된적은 없었습니다 그 욕먹던 전임들도 정말 이렇게까진 아니었어요

 

지금이 바로 협동전 컨텐츠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