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으면 사표내셔야지

일을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던가

 

개편안 하겠다는 말도 없고 안하겠단 말도 없고

 

그럼 언제까지 기다려? 마치 애완견처럼

 

마냥 입벌리고 있다가 언젠가 개편안 내면

 

감사히 받아먹어라? 유저들이 짐승으로 보이오?

 

스투코프 데하카 둘이 케빈 동이 만든게 아니라

 

그런가 했더니만 타이커스 제라툴도 개사기 만들고

 

냅두는거보면 그냥 만사가 귀찮은거죠?

 

진짜 출근해서 뭘하는건지 월급받고 미안하지도 않나?

 

그냥 케빈 동 짜르고 차라리 허수아비를 세워두면 

 

이렇게 열불나진 않을듯

 

 

 

 

진짜 케빈 동 이 인간때문에 토요일 아침마다 기분더럽게 시작하죠
그간 게임한 세월동안 케빈 동 만큼 사람 기분 잡치게 만드는 작자가 없었음

넥슨 운영자들도 이정도는 아닐듯 ㄷㄷ

진짜 케빈 동 이 인간때문에 토요일 아침마다 기분더럽게 시작하죠
그간 게임한 세월동안 케빈 동 만큼 사람 기분 잡치게 만드는 작자가 없었음

유능한 개발자들 다 빠지고 기존작들 생매장시키는 현 상황에서 블리자드한테 뭘 기대하는건 어려울듯 싶습니다

개발자가 없는데 개발이 될리가 없죠. 제라툴 업데이트만 봐도 기존 개발자들 다 빠져나가서 소스 코드가 겁나 꼬였는지 온갖 버그가 발생했는데.이건 케빈 동의 문제가 아닌듯.
어쩌면 이미 케빈 동도 이미 스2 탈출각 재고 있을 수도 있어요.

신사령관 출시 자체가 밸런스 조절 가능할 정도의 개발자가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개발자가 전성기에 비해 줄었을수야 충분히 있다곤 쳐도 케빈동의 침묵이 면책이 될만큼
개발자가 없다고 생각되진 않는군요

상식적으로 제라툴 출시하자마자 협동전 인력이 제로에 수렴할만큼 빠졌다고 유추하긴 어려우며
특히 개편안 이름의 밸런스 조정은 단순 데이터 조절이기 때문에 전문인력 소수만 있어도
최소 개편안 굴릴정도의 운영은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개편안이 멈춰버린것에 대한 케빈동의
사과나 해명하는데엔 그마저도 필요없습니다 이건 케빈동 본인 혼자로도 되는 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