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번역하면 팔면조가 되는거지

 

 

 

Turking 이란게 일종의 칠면조 관련 유희같은데

 

팔면조로 번역한것도 어떤의미로 대단한듯

 

turkey의 대빵이니까 turking
칠면조 보다 짱쎄니까 팔면조

매우 적절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팔면조는 블자에서 손에 꼽을 번역이라 봅니다.

이런 센스있는 번역은 점점 줄어들고 오역이 늘어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돌연변이원의 설명을 반대로 서술해놓는다거나 탈다림의 '버려진' 오역처럼요.

(모 해적만화의 주인공씨) : 그럼 난 팔무해다!!

재밌는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철노예/ 벼려진 잘못본거 아님?

ㄴ 저번 건물 워체스트 나올때 버려진 으로 나왔다가 수정했어요

팔면조는 turking을 잘 의역한 거라 봅니다.
오역이라면 제라툴이 마지막 사령관이라는 오해를 샀던 것이 기억나네요.

https://starcraft2.com/ko-kr/news/22640608
여전히 버려진 건물로 나옵니다.

진짜 버려져서 버려진 건물이라고 쓴게 아닐까 싶음 블코 하는짓 보면ㅋㅋ

칠십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