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전염 레이너+피닉스 클리어

레이너=  마힘은 낙하기/히페리온 쿨감/기계공속 입니다(어차피 의무관을 안쓰기때문)

 

역할은 왕복선 저격+보목지역 정리+수비

 

스툽처럼 벙커장성 플레이를 하면서 왕복선 저격에 집중합니다. 처음에 안전하게 흑사병 처리하기위해서 벙커하나정돈 지어주시고 빠르게 공학연구소 한개를 올린다음 건물 방어력 업글+벙커 수용 업글을 해줍니다. 두번째공세는 밴시, 첫왕복선+첫 보목지역+3번째 혼종공세는 히페리온으로 처리합니다. 3방향 전부 벙커를 도배해주시고 거기에 해병만 채우고 수비하면 막는데 큰 문제가없습니다. 수리는 scv로해도되지만 그냥 왕복선+공세 한타임 끝나면 지게로봇 몇개 던져주시고 수리하면 됩니다. 중후반부터 바이킹도 어느정도 모아주시면 핀포인트 저격이 되고 긴 사거리를 이용한 카이팅으로 흑사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장점은 스툽보단 아니지만 수비가 안정적이고 벙커때문에 흑사병공생체같은게 멀티로 샐 일이 없으며 적 공세가 테란일경우 핵 탐지에도 빨리 대응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히페리온을 통한 공세처리+왕복선 저격에 유능합니다.

 

 

피닉스= 마힘은 에너지/공속/분배

 

공세처리 담당입니다. 감테와 공생충이 피닉스 법무관폼에 다 녹습니다. 병력은 흑사병에 대처할 수단이 없지만 6용사+기본관문병력만으로도 힘싸움이 가능합니다. 물론 공세 한번막고 산화하고 다시 공세 한번 막고 산화하고 반복하지만 6용사를 유지하되 클로라리온이나 전쟁인도자같은 비싼유닛은 1기씩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관문병력위주로 돌려주면 됩니다. 특히 마힘 에너지 풀투자가 유용한게 공세가 올때마다 용기병폼 과충전을 사용할수 있고, 피닉스 폼 변경시 흑사병이 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해야합니다. 예를들어서 법무관-용기병-법무관으로 폼 체인지를 하면 법무관 상태에서 흑사병이 걸려있어도 용기병에서 다시 법무관으로 돌아가면 흑사병이 남아있는게아니라 사라집니다

 

위에 킬수에서도 보시다시피 감테랑 공생체를 너무나도 잘잡기때문에 파트너만 잘만난다면(카락스라던지) 더 활약도 가능해보입니다.

 

장점=공세 처리, 빠른 대응력(중재자 리콜,얼리기 및 용기병 과충전 등) 

무료사령관밖에 없는 아이디로 할때 많은 참조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