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추가 경험치는 없는게 낫습니다

돌연변이 추가 경험치는 없는게 낫습니다.

일반아어에서의 밸런스와 돌연변이에서의 밸런스는 다르고 후자가 훨씬 더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번식자, 흑사병, 공허균열처럼 극단적인 돌연변이원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정 사령관 조합으로는 깨는게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돌연변이에 추가경치를 넣는다면 극성, 흑사병, 공허균열, 번식자 등은 죄다 너프 때려야 합니다.

예를 들면 번식자의 혓바닥 공격을 공격력 200 정도로 너프한다던지.

(현재는 가까이있는건 뭐든 한방에 보내버리죠)

흑사병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풀린다던지, 사망은 하지 않는다던지.

공허균열은 등장시간이 4분 정도로 늦어져야 하고 극성은 25%정도는 데미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돌연변이 경험치 획득량이 일반 아어보다 더 높아지는 것을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돌연변이 경험치 보너스를 25%만 추가해서 일반아어와 완전히 일치하도록 만들면 이런 문제까지 모두 해결됩니다. 불군처럼 어려운 돌변이 나왔다면 일반 아어로 경험치를 올리면 되고, 좀 만만한 돌변이 나오면 돌연변이로 올리면 됩니다.

그저 주간 난투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뭐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