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돌변 간만에 재밌네요

야간주행처럼 짜증나지도 않고 집밖은 위험해처럼 난이도가 너무 물러터지지도 않은, 적당히 어렵고 딱 유저들이 즐길 만한 정도로 나온 돌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물량 사령관들은 고통을 경험할 거라고 예상하지만 따꺼같은 소수정예로 하면 3종 장판들을 피하는 맛이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컨셉이 확실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주는 여러번 돌려볼 가치가 있겠군요.

 

... 회오리바람 때문에 고장난 보목만 뺀다면 말이죠

음.. 너무 물러터졌던데

ㄴ 맵자체가 어려워서 어느 정도 난이도는 보장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