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를 타이커스 컨셉으로 6용사가 출시되었음 좋았겠죠?

타이커스 천국의 악마들 그래봐야 테란인데 아무리 영웅이라지만

 

타이커스한테 사기꾼 샘 니카라만 붙여주면 혼종파멸자 세마리도 무난하게

잡아버리는거보고 참...  프로토스가 약한건지 테란의 과학기술이 쎈건지

 

차라리 피닉스가 정화자 프로토스 영웅들을 지금이 타이커스처럼 

나왔으면 프로토스는 쎄니까 공감갔을텐데...

 

타이커스랑 천국의악마들은 인간인데 지나치게 강력한게 거시기하네요.

협동전은 설정상의 강함같은거 신경안쓰고 만들었습니다.
데하카가 캐리건보다 강한거 보면 말 다했죠.

애초에 저글링부터 아칸이고 울트라고 혼종이고 다 때려부수는 것만 봐도 설정상이랑 게임상 차이가 있다는건 알텐데요. 전순이랑 우모가 히드라랑 해병에 격추되질 않나 우모은 가운데 광선무기 날리지도 않고 그 많은 전투기중에 요격기만 보내죠? 토르도 저글링은 무기 쓸 것도 없이 밟아버리면 될텐데 게임에선 그냥 둘러쌓이고 종이처럼 터져버리죠. 그냥 타이커스가 강한건 5명 제한에 의한 밸런스상 게임적 허용이라 보면 돼요.

설정대로가면 캐리건없이 큐잡으면 아몬한테 패배당해야

설정상이라면 혼종을 기본유닛으로 죽인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