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른 사령관 고르면 무조건 타이커스네요

 

지금까지 협동전이 내가 고르는 사령관에 따라 재미가 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못지 않게 만나는 플레이어의 사령관이 누구냐도 중요하네요.

 

타이커스는 그야말로 영웅들로만 다 해먹는 사령관이다보니 솔플 느낌이 많이 납니다.

 

와닿는 시너지도 없고요. (시너지 자체는 강력하지만 혼자서 뚫고 달리니 느낄 새가 잘 없음)

 

거기에 보통을 하나 어려움을 하나 아주 어려움을 하나 레벨 5~7 정도만 매번 만나는군요.

 

타이커스 해보니까 재밌긴 재밌어서 타이커스 쏠림 현상이 너무나 이해가 가는데 

 

어쨌든 덕분에 협동전 한 달 정도는 강제 봉인하게 생겼네요. 재미가 많이 반감됐습니다.

 

 

아군 파렙 타이커스 보기 싫어서라도 자기가 타이커스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령관들도 이랬습니다. 그려러니 하세요.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여풍이 길어같네요

배척보소 ㄷㄷ

그 심정 이해 못 하는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님이 나중에 타이커스 키우게 된다면 지금 이 글을 꼭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신사령관 대란은 항상 있어왔죠. 신사령관을 여러개를 자주 낸다면 없을 현상인데 하나씩 긴 텀을 두고 출시하니 어쩔수 없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