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보목들은 하나같이

단순히 부수거나 지키거나 하는 방식과 최종 추가경험치 딱 그정도의 의미까지밖에 가지 못하는 걸까요.

 

단순히 경치를 먹는것의 목적 뿐만이 아닌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수있는, 뭐 예를 들면 자원을 좀더 준다거나 혹은 특수능력이 부여된다거나 혹은 주목표라던지 적 공세를 약화시킬수 있거나, 주목표를 하기 좀더 편해지는 그런 구조가 없는건지.

 

핵심부품맵도 원래 보목 깨면 유물트럭에 능력부여가 됬다고 그랬던데 이런식의 좋은 요소들을 왜 없애버린건지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그래봐야 보조목표라지만 뭐랄까 저런 요소들이 있다면 좀더 보조목표를 하는것에 동기부여가 될텐데요.

 

통일성을 두려고 하는건가... 뭐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드는것도 좋지 않으니까 방식을 간단하게 바꾼것 같긴 합니다.

 

??: 그래서 자원을 좀 더 소비하는 정화자 보목을 드렸습니다!

ㄴ 그-켬

보너스는 어디까지나 약간의 추가 경험치를 위한 선택으로 남기기 위해서겠죠. 보너스 목표를 수행함으로써 난이로를 약간 올릴지 그냥 포기하고 메인 목표를 조금 편하게 할지를 선택하는거죠. 능력부여 같은 식의 미션내의 보상을 준다면 그건 메인 목표를 클리어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잡게 됩니다.

보너스 목표는 말그대로 보너스죠. 어렵게 달성해봤자 5000 경험치밖에 주지않는.

만약 특수능력부여 같은 주목표에 영향을 끼칠만한 요소가 들어간다면 모두 죽어라 보목먼저 파겠죠

서브퀘스트 답게 경치외에도 줄 수 있다면 좋긴 할듯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