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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공략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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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09 22:39:38 KST | 조회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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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뱀과 니카라를 이렇게 개선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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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방울뱀과 니카라입니다. 둘다 체력 회복 수단을 가지고 있어서 티격태격하고 있는데요,
니카라는 모든 장비들과 스킬들이 체력 회복에 있는 만큼, 체력 회복 지속만큼은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어서 돌변에서는 필픽으로 쓰고 있지만, 방울뱀의 재충전기의 초당 %회복이 후반에 갈수록 니카라의 회복을 능가하고, 심지어 공격도 하는데 전투 자극제 덕분에 화력도 좋고, 불곰이 원본인지라 중장갑에 크게 우세하다는 점에 있어서 밀리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런 상황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니카라가 안 좋은 건 아닌데, 방울뱀이 덩치 역할이면서 엉뚱하게 체력 회복수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 회복이라서 방업을 할때마다 점점 효율이 좋아진다는게 니카라의 위치를 좁히고 있죠.
짧게 얘기하면 저는 이렇게 바꾸는게 어떨지 생각합니다;
1. 니카라의 궁극 장비를 방울뱀의 재충전기 기본 능력으로 대체. (니카라 주변에 있으면 오라가 적용. 넉스의 궁극장비랑 같은 맥락.) 단, 초당 5%로 버프.
2. 방울뱀의 재충전기의 기본 능력을 재충전기 범위안에 있는 무법자에게 보호막 300 씌어줌. 재충전기 1기당 1번만 씌어줌.
3. 방울뱀의 장비 중 회복 100% 증가 장비를 보호막량 100% 증가로 대체.
이러면 어떨까 싶습니다. 방울뱀은 불곰이지만 어연히 덩치 역할이기 때문에, 적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니카라의 궁극 장비를 아예 방울뱀한테 줘서 비록 힐은 없지만 덩치 역할의 의의를 제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고안해봤습니다. 보호막은 무법자들을 지키는데 덩치 역할을 해낼 수 있고, 회복 수단이 없어져도 큰 타격을 없을 거라 생각해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군 유닛까지 적용하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니카라는 초당 % 회복을 궁극 장비로 가져와서 직접적으로 회복을 안해도 니카라 주변에 있기만 해도 회복을 할 수 있게 생각해봤습니다. 초당 5% 회복은 무법자의 생존력을 크게 올려주고, 초당 60 체력 회복 + 및 초당 5% 회복으로 웬만하면 무법자들이 죽지않는, 말 그대로 '궁극 장비'를 고안해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둘의 차별점이 생길까요?
추신: 재충전기가 스택형이라는 걸 깜빡하고 있었네요;; 한번밖에 보호막을 씌우는 대신 보호막량을 좀 올렸습니다. 장비까지 구입하면 600입니다. 더불어 재충전기는 아군한테도 적용되기 되기때문에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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