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커스 장비에 드는 광물값이 비정상적입니다

타이커스가 영웅 뽑는데 광물을 많이 쓰는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영웅 하나 적당히 강화하는데 광물을 600이나 쓴다는건 납득이 잘 안갑니다.

가스 150은 나름 합리적이지만요.

장비하나당 광물 400~500 정도로 조정했으면 합니다.

궁극장비도 1200/400은 좀 비쌉니다.

1000/400이나 1000/350이 적절해보입니다.

 

 

타이커스는 동시다발적인 교전에서 취약하고 이를 보완할 방법은 포탑인데 타이커스는 포탑에 광물을 150씩 사용하기가 힘들죠.

포탑의 체력도 터무니 없이 낮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장비의 가격이 내려가고 포탑의 체력이 상향되면 타이커스를 돌연변이에서 운용할 수 있을겁니다.

현 타이커스는 돌연변이에서 써먹기 진짜 힘듭니다.

그냥 가스 좀 올려도 되니깐 광물 좀 낮춰주세요....

타이커스는 초반에는 광물이 많이 필요하고 공방업을 해야 하는 후반대에 가스가 많이 드는 사령관이기 때문에 초반에 굳이 가스를 짜내서 일꾼최적화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반에는 광물 3배수로 붙여놓고 3가스만 뽑다가 나중에 궁극장비 풀릴 때쯤에 가스 하나 더 먹으면 밸런스가 맞아집니다.

MateeL//타이커스 광물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계속 많이들어갑니다.
광물 3배수 붙이는거야 지금도 하고 있고 그래도 광물이 모자란게 타이커스입니다.
궁극장비 업적을 하기위해 동맹의 도움을 필수적으로 받야야하는걸 보면 알 수 있죠.

궁극장비 못깰정도는 아니던데 좀빡빡하긴 하죠

아군나가주거나 캐리건 자원동화 카락스 시간증폭같은거 없이 딱 19분 50초대에 깨지더라고여

코너링// 궁극장비 업적은 그냥 업적일뿐 타이커스의 보편적인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사령관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타이커스는 무법자 고용이냐 장비 구입이냐 둘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하는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런 부분을 고려하면 자원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타커는 모든 장비구매를 굳이 안하더라도 충분히 강하니까요. 타이커스를 플레이하면서 '아 이 장비를 지금 안사면 망하는데 못사네...' 이런 느낌을 별로 못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광물 값이 좀 비싸긴 해도 현재의 타이커스로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필요할 때 필요한 장비는 잘 구매되는 수준이에요.

타이커스는 모든 무법자 장비를 구매하는 사령관이 아님

업적 깨기 힘들다고 평가절하될 이유는 없을테고, 영웅 나오자마자 모든 장비를 다 사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게 아니라면 이대로라도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배틀이나 캐리어가 몰려올 것도 아니고, 진행상황 봐가면서 필요한 것들 하나씩만 늘려도 플레이에 부족함은 없으니까요.

오히려 장비를 재깍재깍 살 수 있는게
더 빨리 질릴 요소가 될 수 있음
어느정도는 다 구하기 어렵게 만들어야 초이스의 묘미도 있고.
업적은 난감..

어느정도 밸런싱한거라고 봅니다

전 큰 불만없음

이동밀치기 문제랑 메딕버그+화방선딜 문제나 좀 어캐해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