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들의 완성도에 대해서

저는 사령관의 성능과 완성도는 별개로 칩니다.

예전 스투코프는 성능은 최강이었지만 완성도는 낮았고 지금도 성능에 비해 완성도가 낮은 사령관 중 하나입니다.

아바투르도 성능에 비해 완성도가 부족한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근본적인 완성도가 부족한 사령관들은 단순 수치조정만으로는 안되고 혁신적인 개편이 필요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사령관의 대표적인 예가 레이너입니다.

레이너는 꾸준히 개편을 받아 다양한 병종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고 사령관의 실력으로 성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너무 날로 먹는 사령관도 완성도가 낮습니다)

노바도 주기술 마힘에서 오버하긴 했습니다만 완성도 높은 사령관으로 자주 거론됩니다.

 

현시점에서 완성도가 80%가 넘고 조금씩만 손봐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령관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이너

노바

케리건

자가라

아르타니스

보라준

카락스

피닉스

한과 호너

 

이에 해당하지 않는 사령관은

스완 : 개편 한번으로는 부족하고 한번 더 개편해야 합니다.

아바투르 : 성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여러모로 지저분해져서 깔끔한 패치가 필요합니다.

스투코프. 데하카 : 개편이 예고되었는데 제대로 해줬으면 합니다.

알라라크 : 이번 개편은 학살자, 분광기, 과충전이 실효성이 있는데 이정도로는 부족하고 추가 개편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맞아요 데하카,스투코프 패치까지 하고
피드백 안받은 애들 필히 패치 더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