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가서 타이커스 돌려본 후기

타이커스 좋네요 단지 초반에 유닛 없어서 몇개 강요될때 불멸자한테 좀 두드려 맞는줄 + 해방선한테 좀 얻어맞을뻔한거 정도?

 

하지만 그것보다 느낀건 북미 친구들의 어메이징함을 느꼈습니다.

 

죽밤 6번째까지 병력 뽑는 건물이 하나인 데하카를 보고 (추가로 거기다 울트라 뽑고 있고) 방어타워도 적길래

 

건물 좀 더 지으라고 영어로 치니까 자기의 최적화는 건물 1개로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겜은 데하카 건물이 전부 엘리당해서 졌습니다.

 

레이너를 2번 만났는데 1명은 업글을 1/1업에서 멈추고 로보 토스 상대로

 

벙커 탱크 라인으로 사원맵에서 방어해보려고 처절하게 싸우더군요 제가 2군데 막고 겨우 이겼습니다...

 

자기쪽 분쇄자도 처리 못할줄이야....

 

또한명의 레이너는 버밀리온 맵에서 빨리 중앙 밀어줘서 멀티 먹으라고 하고 하는데 적기지를 한 5군데는 부순 거 같은데

 

무슨 병력은 노바처럼 뽑고 다니면서 멀티를 안 먹길래 멀티 찍으면서 why not? 했더니 i'm bad 하더군요.

 

너무 슬퍼서....

 

사원맵에서 만난 피닉스...

 

메카닉 상대로 캐리어만 모으더군요 그러더니 계속 남는 미네랄로 포토만 짓던데

 

마지막 4분남기고 나오는 분쇄자 + 혼종 러쉬에 다 터졌더군요.....

 

6렙 타이커스로 3군데 다 막아야 할꺼라곤 생각못했는데 크흠....

 

결론 : 죽밤 정도 제외하곤 저런 사람들 데리고도 이겼습니다. 타이커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