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변의 문제는

일단 맵부터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극도로 기피하는 죽음의 요람입니다

 

죽요 출시이후 무작위맵 플레이 기준으로 걸린 판수만 생각해도

 

죽요가 얼마나 기피 0순위인지 알만 합니다 유저들이 거의 플레이 안해요 이맵은...

 

해봤자 트럭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고...

 

그러다보니 유저들의 숙련도도 떨어지는데 거기에 시야를 극도로 제한하는

 

시야방해류 돌연변이 끝판왕인 어둠의 공포 이것만으로

 

게임 시작하고 본진 비추자마자 멘탈 터져버리는 유저들이 태반입니다

 

거기에 지뢰는 그 패닉에 쐐기를 박는 완벽한 마무리

 

커져가는 위협 이후 사령관 올클 포기하길 진심으로 고민하는 돌변은 처음입니다

 

이건 진짜... 차라리 절대적 난이도는 더 높을지라도 차공을 하면 이건 성취감이라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