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진짜 나올 사령관이 얼마남지 않은듯 합니다

저그는 스토리에서 굵직하게 활약한 인물들은 거진 다 나왔다고 봅니다.

이제 나올만한 인물은 현역 중에서는 니아드라, 이즈샤, 고인까지 포함하면 초월체(or 정신체)가 남았습니다.

저그는 진짜 애들 외에는 안남았습니다.

초월체는 그대로 출연시키면 설정붕괴가 심하니까 기계로 복제된 초월체 뭐 이런 형식으로 나올거라고 봅니다.

(복제 저그 스킨이 나오기도 했고)

니아드라는 감염된 생체표본(우르사돈, 스캔티피드)들을 다루는 중립동물 사령관으로 내면 좋을듯 합니다.

이즈샤는 멋드러진 컨셉 잡아줄게 없어서 앞으로 2년 안에는 안나올거 같습니다.

설정 붕괴는 문제가 안되는게 이미 협동전 내에 설정 붕괴 요소가 한 둘이 아닙니다. 때문에 스1 초월체가 나온다고 해도 설정상 문제될게 없어요. 니아드라 같은 경우는 데썸이 프로토스X저그 혼종은 흥미로운 요소라고 한 적이 있어서 아주 가능성이 낮다고 할 순 없습니다.

음 노현자 토라스크나 주르반도 쓸수있지 않을까요?

무리어미들로 계속 찍어낼 수야 있긴 하겠지만 다른 컨셉으로 만든다는게 쉽진 않을듯

영웅 참전은 힘들어도 고인사령관 나올수있다면 오버마인드 휘하 셀러브레이트는 나올순 있겠죠 간지있던 애들 있었잖아요 자츠라던가 참 저그답지않은 충신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