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아메리카 서버에서 렙업하면서 느낀 점 몇가지

 

 

1. 인사할때 hi hello 말고 heya 라고 해주면

what's up dude 나 협린이는 어떻게 저떻게 하면 쉽게 깬다 등등 말 많이 걸어줌 ㅋ

 

2. 잘 못하는 사람이 다수

쪼렙이라 그런지 마렙 넘은 사람 하고는 별로 안해봐서 마렙들은 잘하겠지만

파란렙 사람들은 못하는 사람이 다수임.

 

이를테면 확장먹으라고 바위깨줬는데

끝날때까지 안먹고 있어서

제가 제꺼지어서 파먹은적도 있구요

 

강제협동플레이가 필요한 몇몇 맵에서는

진짜 암걸립니다.

 

저그는 해처리 하나만 달랑 지어놓고 ...

 

제가 데하카 마렙찍고 아어 한번해봤는데

상대방이 너무나 이 맵 어렵다 공세가 막기 까다롭다 등등 하길래

걱정마라 쉬엄쉬엄해도 된다 했더니

마지막에 끝나기전에 데하카 진짜 잘한다고 (... 그냥 뮤탈 무빙했을뿐인뎅)

 

3. 상단패널 쓰는 사람 거의 못봄.

 

2에서 쓴 내용이랑 거의 겹치는데

 

암걸립니다.진심..

 

보라준 블랙홀을 이상한데 쓰는 것 뿐만아니라 

잘못쓰고, 이상하게쓰고, 타이밍못맞추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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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잘하는 편은 아니라 그렇지만,

저보다 못하는 진짜 협린이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케빈동의 개편방안이 크게 동의되는부분이 많았음당.

 

여튼 즐겜하시고 타이커스 나오면 재밌게하세요들

 

 

데하카 11렙으로 과거의 사원 노유닛플레이 했더니 깜짝놀라던.ㅋㅋㅋ

이런적이 있었죠. 한호너는 방어유닛이 부실해서 사원맵에서 약할거 같다는 유저가 있었는데 제가 걍 유닛만 열심히 뽑으면 된다고 했더니 겜 끝날때 쯤에 생각보다 쉬웠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