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사령관 만들기는 바꿔말하면 죽은 사람이라도 인기가 많다면 나올수도있다는 말인거죠?

케빈동이 비록 타이커스같이 정사에선 죽었으나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대체역사라는 시나리오에선 살았다고 하고 낸거 보면

역시나...죽은 인물이라도 인기가 있으면 어떻게든 살리는거보면

다른 사령관들중 제라툴이나 다른 인물들도 인기가 많다고 여기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인기가 많다면 뒤졌는지 살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근데 타이커스야 불한당이라는 이미지와 천국의 악마들이라는 멤버가 있으니 컨셉이 확실한데 제라툴은 이미 보라준이 있기 때문에 매인으로 나서는 것음 힘들다고 봅니다.

레알마드리드/사실 저도 거기에대해선 공감해서 안나와도상관없어요ㅎㅎ

제라툴은 워낙 솔플을 즐겨?하고 소수병력으로 활동하고
본인이 주로 직접 나선다는 점이 보라준하고 다르죠

인기가 있었다는게 과거형인거죠? 그러면 토시나 발레리안은 지금 협동전 유저들이 열망해도 나올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인건가요??

컨셉이야 만들어 내려면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생각 안해도 될것 같아요. 타이커스가 이런식으로 소수 영웅 굴리는 방식으로 낼거라고 생각도 안했었잖아요. 타이커스니까 오딘은 쓸것이고 영웅을 굴릴것이다 딱 요정도로만 예상했었으니까요. 중요한건 고인 타이커스를 협동전 사령관으로 냈다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겠죠. 이말은 즉 테사다르도 제라툴도 낼려면 얼마든지 낼수 있다는것 아닐까요.

암흑기사를 쓴다는 것과 같은 네라짐 진영의 보라준이 있다는 시점에서 제라툴을 도대체 어떤 컨셉으로 낼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이 좀 염려되기는 하지만 최근 신사령관들이 우리의 예상을 뛰어 넘었다는 점에서 볼때 제라툴도 어느정도는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라툴 외에 다른 사령관들도 마찬가지구요.

예전에 제라툴은 보라준과 컨셉이 겹쳐서 흥미가 없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타이커스보면서 생각난게 컨셉 뭐시기고 간에 제라툴도 내려고만 하면 어떻게든 낼 수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들어갈 작업코스트나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느냐, 잘 팔리느냐 같은 문제죠.

사령관 상향 잘마무리해주고 버그나 확실히 잡아주면 좋겠네요.

제라툴이 가질만한 요소는 보라준이 너무 다 가져버려서 가능성이 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