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어도 이상할게 없다 싶은 애들만 나올거 같습니다

타이커스는 공식적으로는 고인이지만 사실 살아있었다고 해도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습니다.

레이너가 총쏘는 장면만 나왔지 숨을 거두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제라툴은 아르타니스에게 유언까지 남기고 장렬하게 산화되었기 때문에 사령관으로 투입시키면 여러모로 이상합니다.

쉽게 말해서 확인사살이 된 인물들은 사령관으로 나오기 힘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협동전은 평행세계라는 개념이라 확인사살, 사망 등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해요.

제라툴 ㅡ 난 죽은적이 없다네 그저 점멸을 했을 뿐

제라툴 참전한다면 아르타니스 손목에 있는 차원검 어케 되는거징

ㄴ 유사품

"확인사살이 된 인물들은 사령관으로 나오기 힘듭니다."
개인적인 추측을 공언된 사실처럼 말하시네요....

자유의날개 엔딩이후 캠패인화면 자막에도
타이커스가 죽었다고 뜨고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에서도
타이커스의 죽음으로 레이너가 괴로워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죽은건 공식적으로 죽은거고 협동전은 평행세계라 했으니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는거같네요

하기야 돈을 벌 수 있다면 뭐든 못찍어내겠냐만은.

태사다르가 나올거 같지않음?(실은 오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