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올 사령관은 많지 않을 듯 합니다

타이커스가 이번에 출시되었고 테란에서 비중있는 캠페인 인물을 뽑자면 토시와 발레리안 정도입니다.

그래도 테란은 쥐어짜면 사령관들을 가장 많이 뽑아낼 수 있는 종족입니다.

 

저그는 비중높은 스2 인물은 다 나왔고 니아드라가 남아있습니다.

(오버마인드를 예토전생 시켜서 사령관으로 삼을 순 있습니다만)

 

프로토스는 생존한 인물 중에서는 비중있는 인물이 셀렌디스 하나 남았습니다.

(이쪽도 여기서 더 추가 사령관 내려면 테사다르와 제라툴을 예토전생시켜야 하죠)

 

제가 보기에 나올 애들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컨셉도 많이 소모되었구요.

새로운 사령관 출시가 늦어지는 이유도 사용할 컨셉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씁쓸하지만 끝물이긴 하죵.

켐페인에 나온 녀석들을 틀에 맞춰서 생각 하니까 컨셉이 모자란걸수도 있습니다 실제론 죽은인물도 부활시켜서 사령관을 만드는데 전혀 쌩뚱맞은 사령관이나 있는사령관 다른버전으로 나와도 상관없을것아요. 있는사령관과 비슷하면서도 특정한쪽만 강화시켜서 나온다던가 말이에요. 스완2 라던가..

닉스파이스//타이커스는 죽은 인물이긴 해도 자유의 날개에서 차지하는 비중 자체가 워낙에 높았고 인기도 많았습니다.
스1에 있었던 애들을 예토전생 시키거나 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닉스파이스// 죽은 인물을 부활시켜서 만드는 게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협동전은 사망 여부는 상관없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