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말고 재미난 사령관이 뭐가 있을가요?

일단 15렙 찍은게 레이너, 스완, 노바, 케리건, 보라준, 카락스 입니다

 

아르타니스는 노바 레이너 하다가 하니 너무 병맛 같아서 6렙에서 봉인이고

 

자가라 해보니 잼나서 15렙 찍어 볼까 생각 중 입니다

 

피닉스, 데하카, 알라라크, 한과 호너, 스투코프, 이바루크는 안샀습니다

 

이바는 좋다고는 하는데 저 한테는 무지 별로 더군요

 

피닉스, 데하카, 알라라크, 한과 호너, 스투코프 중에서 재미 난건 뭐가 있을까요?

 

노바 해보니 꿀잼이라 노바 위주로만 했는데

 

근 3주 내도록 노바만 하니 물려서 말이죠 ㅎㅎ

피닉스 : 조합을 짜는 재미가 상당하고,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타입의 사령관이어서 힘싸움보다는 운영에서의 재미가 좀 더 강조되어있음.
데하카 : 영웅의 성능과 유닛의 성능이 강력한 편이고, 특히 데하카의 뮤탈은 3대 뮤탈 중 최강급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모로 강력함.
알라라크 : 지상군의 순간 화력 뽕이 상당하지만, 패널 스킬을 제외하면 공중 병력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 답답함.
한과 호너 : 테란 사령관 중에선 운영과 조합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하며, 패널 스킬의 사용 타이밍도 적절하게 계산하며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의외로 높음. 그럼에도 재미는 꽤 있음.
스투코프 : 그냥 한마디로 종결합니다. '갓 오브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