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커스와 토시 웬만해선 같이 안나올듯 합니다.

토시와 타이커스 서로 친한편도 아닐뿐더러 같은 함선에 탔었다고 서로 도움을 줄 가능성을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가설이 있긴합니다.

 

토시가 타이커스를 살렸을 가능성이죠. 하지만 이건 위에 말한대로 같은 함선 동승자라서가 아님 토시가 레이너를 위한 보답 차원에서 살렸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요. 이런 가설이 있다면 어느정도 가능하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같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어보입니다. 둘다 겹쳐지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가설을 활용할 경우 토시에게서 악령을 지원 받을 수 있겠죠. 또는 토시의 도움을 받거나. (근데 이건 사실 타이커스가 토시를 도와주는게 맞다고 봄.)

 

아님 발레리안이 살렸거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발레리안이 자신이 아버지가 행한일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인데 발레리안하고 우모자가 일시적으로 우호관계였던 시간을 이용한다면 가능은 하기는 하죠. 그리고 우모자와 발레리안이 각자 다른길로 가게됐다고 해도 될것 같고요. 타이커스가 발레리안에게 도움을 받았으나 협력관계가 아니게 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토시와 타이커스가 분리되거나 서로의 존재를 어떻게 알게 되는가도 문제겠지만.

 

평행이론도 있는데... 이건 너무 뻔하고 재미 없죠.

 

잘만 나왔으면 합니다.

협동전에서 고인 사령관은 되살렸다보다 협동전에선 안죽었다라고 봐야합니다. 스툽이 특별한 경우죠.

ㄴ만루홈런
스툽은 중간에 죽었지만 스타2때 부활한 인물인데욧

스툽은 스타1때부터 부활했습니다. 타이커스가 제대로 죽은놈이고요.

어쩌면 피닉스 같은 로봇일지도모르죠.

스툽은 스1과 스2 사이의 시간대를 다루는 스타64라는 희대의 똥망겜에서 부활했습니다.

스1에서 죽은 시체가 저그 감염으로 부활했다가 저그 바이러스 백신을 맞고 인간으로 돌아왔었죠.

그러니까 부활 설정이 있는 것 자체가 특이하다는 거죠.
생각해보니 제가 앞 뒤를 자르거나 부연 설명을 하지 않고 글을 적는 경향이 있네요...;;

화끈한 부랑당과 차가운 토시남자.ㅋㅋㅋ

@만루홈런:부활이야 아바투르한테는 간단한일 군심캠페인에서 간단하게 울트라 살려냄.

ㄴ울트라를 살려내는거랑 같은거라고 볼수가 없는게 사람이 부활하면 그녀석의 지능이나 감성 영혼 이렇게 복잡한것이 많은데 단순한 생물체 전투머신 명령만들으면되는 생물로 살리는건 위랑 비교하면 난이도가 엄청 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