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대급 긴장감이었네요.

평화로운 혼돈의 도가니...

 

번식자 한마리가 아무도 모르게+탐지기 관리실수로 인해 빠져나가면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고 이시점에 ㅈㅈ를 쳤으나 카락스님의 요청대로 마지막 열차를 부셔보기로 함.

될거같드아!!!!!

기가 막히게 뜨는 좀죽어.

보라준 건물이 화면에 보이는 암흑 수정탑 하나 남은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쓴 블랙홀.

그리고 클리어... 와 레알 심장 쫄깃했네요. 저 암수 먹혔으면 바로 겜 끝이었는데.

개떡같은 돌변 -_-; 중간에 공허균열도 뜨고 핵전쟁도 떴지만 어떻게든 버텼는데 번식자는 버틸수가 없었음...

좀 죽어!킬링파트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 상태에서 좀 죽어가 뜨네

그림자격노 수동컨트롤!

미니맵 핑을 바탕으로 짐작하건데 본진은 번식자밭이 됐군요

그림자격노 수동컨트롤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ㅋㅋㅋ 이미 절망감에 절어서 ㅈㅈ친 유리멘탈 보라준이라 ㅠ
스샷 보시면 25분 38초에서 25분 43초 사이에 좀죽어 뜨고 열차 체력 리셋됐어요.ㅠㅠ 탐지기 전멸 상태라 아무도 모르게가 무서워서 카락스님 타워라인에서 암기들 대기했는데 탐지기 하나만 있었으면 좀 앞에서부터 때리기 시작했을테고 좀죽어 안봤을듯.

저도 번식자 좀죽어 속도광이 노바 카락스 마지막 열차할때 뜨니깐
본진 털리는 소리들리면서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타이밍!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