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바퀴만 쓰라는 느낌?

최종 진화물 너프 하는건 이해하지만 바퀴 말고 다른 놈들도 건드려야 하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충돌 범위큰 돼지들이라 군숙을 같이 패치해야 데스볼이 제대로 굴러갈텐데..

딜이 강화된게 아니고 몸땡이만 세진거라 굳이...어차피 바퀴 방어력 3 이런거 없이도 몸빵 하나는 튼튼한게 아바투르인데...

생체물질 좀 먹인 퀸에 브루탈이면 탱킹끝...중반 지나가면 갓모사 끝...바퀴 탱킹을 올려준다? 띠요옹? 하다못해 사거리 조금만이라도 더 늘려주면 써봄직할지도...

그런고로 저대로 도입되면 평소보다 촉수 플레이 오지게 하게 되겠죠. 그러면서 더 빡빡하게 거대 둥지탑 탈거구요. 아니면 궤멸충...근데 살모사 컨을 하면서 궤멸까지...더욱이 쿨을 줄이려면 궤멸에 생체물질을 먹여야되는데...담즙 범위도 애매하다는 것도 걸리구요.

떡대도 커져서 쿨이 짧아진다 쳐도 이게 마냥 좋다고 못하는...차라리 그냥 뮤탈이나 수호군주등에 생체물질 몰아서 딱히 별다른 컨없이도 효율보겠죠.

아바투르는 초반 딜 때문에 6괴수에 목을 맸지 딱히 맷집면에서 아쉬운건 없었죠. 갠적으론 괴수 너프하면서 수군이나 군단숙주 개편을 기대했었는데...번거롭고 애매한 궤멸충과 실질적으로 화력면에서 강해진 부분이 없는 바퀴...크흠...

바퀴는 차라리 생체물질 먹일수록 덩치는 그대로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빨라지게 했었으면 좋았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