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플레이 스타일상 문제가

아바투르는 첫째도 정수고 둘째도 정수일만큼

 

정수를 몰아넣고 플레이하는게 체제를 불문한 핵심입니다

 

그런데 생체물질을 습득해서 올라가는 정수티어는

 

바퀴같은 저티어 유닛이나 포식귀같은 고티어 유닛이나 똑같습니다

 

제 말은 즉 바퀴 자체가 정수를 몰아줄 우선순위가 안나온다는거죠

 

 

초반에는 바퀴는 오로지 첫브루탈을 띄우기 위한 제물로서 쓰이고

 

첫브루탈을 띄웠으면 그 다음은 정수를 바퀴에게...가 아니라

 

두번째 브루탈 세번째 브루탈 또는 브루탈 스킵하고 거대괴수 띄우기 위한

 

뮤탈에 정수주입 6괴수 만들때까지 정수를 바퀴에 먹일 여유는 없습니다

 

 

6괴수를 만들고 나면 이제는 바퀴에 정수를 몰아줘도 되는가 하면 또 아닌게

 

여왕이랑 살모사가 있죠 바퀴가 아무리 탱킹이 좋아져도 여왕과 살모사가

 

있고없고의 안정감은 하늘과 땅차이 이렇게 6괴수+여왕+살모사에게 정수몰아넣으면

 

어느덧 게임은 후반이고 바퀴자체가 쓸모가 없습니다

 

어차피 후반되면 거기에 뮤탈,수호군주,포식귀까지 추가되어 적에게 유효타격을

 

받기전에 먼저 쓸어버릴수있는 데스볼이 완성되는데 그 시점에서

 

굳이 맞을 걱정에 탱커보강을 할 이유가 없지 말입니다

 

애초에 6괴수들도 탱커 그 자체고 뒤에서 여왕이 힐을 넣어주면 예나 지금이나

 

죽지 않는 불사의 군대 그러기에 바퀴에게 필요한건 강화된 딜링능력이나 강화된

 

유틸리티능력이어야 하는데 이미 생명력 좋은 바퀴에 탱커적 특성을 더 늘리는건...

 

 

앞서 서술했듯 정수덩어리 100짜리가 떨어져 있다고 쳤을시

 

이 정수를 뮤탈 수군 포식귀 살모사같은 고급유닛을 밀어내고

 

먼저 바퀴에게 먹여줄 필요성 또는 타이밍이 있는가 묻는다면

 

전 아니요라고 답하겠습니다

 

 

경추뎀대신 공격을 맞고 느려지는동안 지속딜을 넣어주는게 좋아보임.관통촉수의 저미기나 감해의 역병탄환처럼.그럼 땡바퀴도 유행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