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바투르 너프사태에 대한 생각은

아바투르 너프라고 말하긴 했는데 사실상 최종진화물 너프죠? 이게 원체 밸런스 논란이 많아서

 

이에 대한 긍정내지 부정같은 의사를 표현하기 조심스럽습니다

 

뭐 제가 정말 왠만해선 너프는 반대하는쪽이긴 한데...

 

문제는 본론인 개편안이라기엔 솔직히 유저들을 오래 기다리게 만들었던것 만큼

 

혁신적 변화는 없었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바퀴는 좀 더 탱킹에 특화되는쪽으로 상향을 받았긴 했는데 글쎄요......

 

바퀴는 지금도 탱킹이 모잘라서 안쓰이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궤멸충은 정수습득시 최대 50%의 담즙 쿨타임 감소를 얻었는데 이건 개편안 뜨기전부터

 

저나 일부 유저분들이 바라거나 또는 기본적으로 예상을 했던 부분이고

 

예상범주 밖의 상향이라면 시전 사거리가 늘어났다는것?

 

다만 이 변화가 기존의 아바투르 유저들에게 적극적인 바멸충 활용의 동기부여가 될지는 잘...;;

 

그리고 군단숙주에게 아무런 개선이 없다는건 이미 말이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전체적 성능다운에 대한건 이해를 하는 바이나 비주류 유닛에 대한 개선의 포커스를 두자면

 

이번 개편안은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더 큰것 같습니다

 

 

아바투르 하시는 분들은 바퀴 적당히 생체 물질 먹인 다음에 잠복 시키고 끌고다니면서 살모사 먹이 주는 용도로 쓰던데 탱킹력 올려줘봐야 그게 무슨 소용인지...

너프라고 하는데 이게 큰지를 모르겠음.
지속적인 전투기준으로는 소폭 너프긴 한데
한방 쾅 붙을때 기준으로는 지금과 엇비슷~좀 나은 수준

너프의 폭이 크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개편안 발표이전 유저들이 바랬던 비주류 유닛들의 상향 기대부분이
별로 반영이 안된거랄까요?

아바투르 하시는 분들은 바퀴 적당히 생체 물질 먹인 다음에 잠복 시키고 끌고다니면서 살모사 먹이 주는 용도로 쓰던데 탱킹력 올려줘봐야 그게 무슨 소용인지...

그러게 말입니다 아바투르 지상유닛은 탱킹이 아쉬운게 아니라 딜이 문제인데 말이죠
그 문제가 실체화 되는게 열차맵이고...원래도 열차맵에서 가촉+땡뮤탈이나 수군섞는데
이래서야 달라지는것이...

아바투르 6괴수로 다해먹는건 비합리적입니다 -> 노바 해방선은 무엇?
특정 유닛이 초중후반 전부 압도적으로 센 것은 비합리적입니다 -> 노바 영웅솔플은 무엇?
공생체 마힘은 너무 사기라 비합리적입니다 -> 노바 스킬강화 마힘은 무엇?

결론 : 똥빈똥의 발언은 똥빈똥으로 반박할 수 있다. 똥빈바야시 세이똥 네 이놈 당장 갓빈동 디렉터님에게서 나오지 못할까!

ㄴ ...?

ㄴ디씨 야갤의 세이콘 드립이라는 겁니다.

케빈 동이 카네바야시 세이콘하고 비교당해야 할 정도인가 그건 좀 회의적이긴 한데. 그래도 드립 재밌으니 세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