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체스트에서 나온 니아드라가 사령관으로 나온다면

뭐 나름 납득은 되는게 니아드라는 그 전에 행성자체를 떠돌고 있고

거기다 아몬의 병력들이 우주 전역을 집어삼킬 정도니 자기 목숨이 날아갈 수 있는 위기에

처했고 대항한다는 명목으로 손 잡을 가능성은 있음

물론 프로토스는 몰살해야하는 대상이기에 친하게는 지내지 못할 망정

중간에 죽일 가능성도 있기에 좀 힘들긴 하지만

 

그나저나 워체스트를 기반으로 한 암흑 전쟁을 차라리 소설로 내는 대신에

임무팩으로 내줬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니아드라는 3D 모델링 음서요

음...컨셉으로 기계적으로 저그를구현한거라고치면
저그사령관중에 기계를 접목할수있는 사령관이 있을까요...

스킨의 디자인은 기계로 이루어진 저그, 즉 저그 로봇에 가깝습니다. 저그가 기계를 감염시킨거나 사이보그가 된 것과는 거리가 제법 있어요. 또 디자인 상으로는 히오스의 메카 데하카를 닮았고 플토의 어느 분파와도 닮은 구석이 없습니다. 그점을 생각해보면 니아드라가 저 스킨을 들고 나올 가능성은 낮아요.

니아드라 모델링이 왜없어 군심 안해봤나 그리고 데하카 모델링도 협동전이랑 캠페인이랑 완전히 다른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