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 동맹으로 카락스들 만나고 느낀 점

황혼의회 동력기 실드배터리 에너지 업글 안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이거만 해도 동력기 1~2개로 타워밭 전체에 항상 가속 걸 수 있고

 

실드 배터리 앞에 한줄 + 두어개만 더 지어도 계속 실드 채워줄 수 있는데

 

타워만 짓고도 3일 밤 이하, 심지어 2일째 밤에도 뚫리는 분들 보면 대부분 그런 케이스인 듯

실드 배터리를 안쓰는 사람도 본터라.

동맹 카락스가 잔해에 충전소 붙여지으니 잔해에 쉴드걸려서 스툽 전차포격으로 엄호하면 깨질일이 없어서 정말 편하게 깼습니다.
풀업 충전소를 평소에 숨쉬는것처럼 당연하게 쓰다보니 은근 실감을 못하는 감이 있는데, 가끔 충전소 안쓰는 경우를 보면 이게 얼마나 사기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두번째 밤 감염체가 한꺼번에 몰려올때가 3번째 낮이 되기전 한번찾아오는데 보호막충전기 몸빵하고 뒤에 광자포,초석두개깔아도 뚫리는거 보면 그때는 긴장타야되는듯.이후 초석이 한둘 늘어나기 시작하면 신경꺼도 됩니다.스완은 화재진압기업한 베티3개,빌리3개 땅끄 3대면 신경꺼도 되지만 카락스는 그렇지 않더군요.

필수이자 거의 최우선 업글 아닌가
그거 없으면 마나 엄청 마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