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Pocketc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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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27 21:30:55 KST | 조회 | 1,278 |
제목 |
돌연변이'차가운 공허' 아바투르 솔로영상과 패치에 대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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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플엑에 글쓰는건 돌연변이 '커져가는 위협'때 이후로 처음인듯하군요.
아바투르 패치가 한참 있다가 될줄 알고
미리 찍어둔건데 패치 예고가 벌써 떠버렸네요.
먼저 블리자드의 공지가 의미하는게 패치의 예고에 불과하고
너프가 100% 확실시된게 아니지만 아바투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자면 현재의 6괴수가 얼마나 사기인지
차공 솔로를 하면서 다시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음, 위에 적은것과 앞으로 적을 내용은
주장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금만 연습하면 일반게임은 독성둥지 + 6괴수면 안되는 게임이 없고
심지어 돌연변이들조차 독성둥지 + 6괴수에 100스택의 여왕 2~3기면
깰 수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물론 저는 6괴수만 쓰는것에 특화된 실력이 없어서
돌연변이에서 6괴수만 쓰는건 잘 못합니다.)
제 눈에는 현재의 케빈동이 추구하는
'다양한 유닛을 구사하길 바란다'는 의도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점까지 고려하면 6괴수의 너프,
특히 공생체와 관련된 너프는 피할 수 없는게 아닌지 생각이 들더군요.
저로서도 아바투르의 6괴수 너프가 좋은건 아닙니다.
알라라크만 오지게 하다가 질렸다 싶으면
아바투르를 그 다음으로 많이 하고 즐겼으며
그 다음이 자가라, 피닉스, 노바 순서로
4사령관을 자주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아바투르의 너프를 예고하는 듯한 공지는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았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생각대로면 너프될 아바투르인데 대체 영상 왜 찍은거냐?"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패치의 예고가 뜨기 전에 찍은 것이며..ㅠㅠ
너프먹은 전례가 거의 없으므로 너프가 안될 수도 있는것이고,
너프가 되어도 차공 솔로가 지금의 영상과는 다르겠지만
그때도 여전히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마 너프가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VERY'라는 표현이 너무나도 강렬해보이더군요.)
아무튼 다 떠나서 분란 같은거 절대로 만들고 싶지는 않고,
차공도 아바투르로 이런게 가능하구나,
패치되고 나서 보신다면 가능했구나라는 정도로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용자지정의 공허균열은 매주 돌연변이에서
접하는 공허균열와 많이 다르고 난이도의 차이가
매우 커서 아케이드로 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임에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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