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준 개편한다길래 협린이가 원하는 거 좀 써봅니다

1. 예언자

150/150 너무 비쌉니다 광물은 놔두고 가스만이라도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예언자는 펄스 광선으로 일꾼 견제하는 게 오버스펙이라 비싼 거였는데 협동전에서 광선 쓸 곳도 없고 탐지기가 죽기도 너무 잘 죽어요

가스 부담이 줄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쓸만한 스킬이 있어서 탐지기 치고는 비싼 값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나 소모 은폐나 점멸이 있어도 좋겠네요

 

2. 추적자

딜 빼곤 불만이 없습니다 딜을 공허의 유산만큼 올려주는 것 정도만 고려해줬으면 합니다

 

3. 백인대장

돌진을 기절만 넣을 게 아니라 단일 대상 추가 데미지 같은 암살자 컨셉의 스킬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4. 암흑집정관

마인드컨트롤된 유닛은 인구수를 안 먹게 해서 인구수 관리가 용이하길 원합니다

유닛 가격을 줄이면 오버스펙이 될 거 같으니 업그레이드 가격을 줄이는 식의 간접 버프를 해주는 것도 고려했으면 싶습니다 아르거스 수정 정도는 그냥 줘도 되는 거 아닌가욧

 

5. 공허 포격기

분광 정렬을 군심처럼 즉발형 스킬로 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협동전은 병력이 너무 많고 화력이 세서 충전되기 전에 공허가 다 녹아버립니다

 

협린이라 다른 사령관 밸런스는 잘 몰라서 간단하게만 썼습니다 ( ͡° ͜ʖ ͡°)

협동전 예언자의 가격은 광물 100에 가스 75입니다. 대신 인구수가 3으로 래더에 비해 줄어들지 않았죠. 해적선보다도 많이 잡아먹는 인구수는 문제가 있다고 여깁니다. 추적자랑 공허 포격기 건은 동의합니다.

1. 보라준의 예언자는 래더와 달리 100/75 비용입니다. 광물 더 먹는 관측선 수준이라 자원적 부담은 적습니다.

4. 정신 제어는 빼앗은 유닛이 보급품을 차지하지 않던 시절이 너무 강력했었기 때문에 너프된 것입니다.

저거 우주관문 가격인데 원래는 우주관문이랑 예언자 둘다 가격 줄여달라 하려다 아니다 싶어 뺀 게 남았네요; 아무튼 생산 시설 때문에 예언자 가격이 더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우주 관문은 관측선을 생산하는 로공보다 가스를 50 더 먹는데, 자동 정제소로 초반 가스 채취량이 높은 보라준 입장에서 예언자용 1우관을 올리는데 별로 부담 안 됩니다.

ㄴ암흑집정관 가격을 생각해보면 너무 OP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전 공허포격기 분광정렬은 반대합니다. 현자타임이 있어서..차라리 2단계충전쯤에서 은폐를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적자는 점멸시 실드채움과 동시에 은폐를 주면 꽤나 많이 활용할거 같고,백인대장도 돌진시 은폐시간을 늘려주고 공속을 좀 올리면 밥값은 할거라 생각되네요.

전 예언자에 계시나 달면 좋겠네요

글 수정하세요..보라준 예언자 가격 100/75 입니다.
예언자 뽑는데 비용부담은 별로 크지 않습니다.

암집은 옛날 옛적에 op라 너프 먹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