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진 진짜 어지간한 OP어도 너프는 찬반 여론이 갈렸는데

이번 케탈사태같이 상향파 하향파 관망파 모두들이 한목소리로

 

대동단결한건 역대 전례를 찾아볼수 없던 초유의 사건이었습니다

 

이제 4.40케탈리스크는 전설로 남겠지요

 

전 기본적으로 밸런스에 대해선 관망쪽에 굳이 기운다면 상향파에

 

해당되는 유저지만 직전 케탈의 파워는 진짜 학을땔 정도였습니다

 

특히 지상공중 모두 타격가능한 유닛의 상향은 주의 또 주의를 해야한다는걸

 

똑똑히 각인시킨 사건이라고 생각되네요 

무조건 상향시키는게 밸런스를 얼마나 붕괴시키며, 게임플레이의 의욕을 저하시키는지 케탈 사건으로 똑똑히 알겠죠. 아마 케탈 사건은 협동전 역사에 길길이 남는 역사이지 않나 싶습니다.